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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
2013.02.03 11:46
참 한심스런 이곳입니다.^^.
아직도 민주당 탓을 하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민주당에서 노파들은 사라져 간다는 것을 이야기했는데도,
반성을 못합니다.
영화 제목이 생각납니다.
<지난 여름에 네가 무엇을 했는지 알고 있다.>인가?
지난 야권 통합을 위한 <원탁회의>와 그 뒤의 <전국 순회 콘서트>등에서
<노파...너네들이 무엇을 했는지 다 알고 있다.>를 보여주었으면서
반성은 없으니......
민주당에서 요즘 나온 이야기가 무엇인줄 아는지?
<어떻게, 대선에서 졌는데도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느냐.>는 이야기다,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 생각은 해 보았는지?
누가져야 하지?^^.
그것이 노파들의 한계다.
정치 9단은, 없는 죄도 만들어 책임을 진다고 얘기했었지.
손학규님은, 지나간 총선의 패배에 대하여 당대표로서 백의종군으로 책임을 졌었다.
자...누가 지난 대선 패배의 책임을 져야 할까?
명확하지 않은가?
비가 오지 않으면, 임금이 자신의 부덕을 탓했다.
누구를 위한 대선이었나?
자신의 부덕을 말해야 하는 인물은 누구인가?
그러면 책임을 통감하고 책임을 져야 옳지 않겠는가?
책임을 지는 것이 불리한 일이 될까?
아니면, 유리한 일이 될까?
^^.
이미 책임질 적절한 시간은 지나갔습니다.
지금이라도 백의종군을 선언한다면 중간은 갑니다.
조금 더 지나면, 5년후???^^.
어림없습니다.
책임도 알지 못하고,
책임도 지지 못하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민주당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라도
깨끗하고 개운한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하는데,
개인의 안위가 더 걱정인 사람.
누가 좋아 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