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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06:20
2017년은 이제 4년 앞으로 다가왔다.
2012년 대선이 끝난지 두달도 안지났지만 2017년 대선 기계는
서서히 가동준비를하고있다.
야권은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안희정 정도....
안철수 학습효과로 야권의 새로운 대선후보는 더이상 부상하지 않을것이고....
여권은 딱히 보이는 사람이 없다.
다만 2016년 유엔사무총장 임기가 끝나는 반기문이 있다.
결국 문재인 반기문 양자대결 가능성이 가장 높다.
만약 문재인 반기문 두사람이 대결하면 지역적 갈들이나
이념적 갈등은 크게 줄어들것이고 국민통합도 가능할 것이다.
누가 승리하던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들인 만큼 잘 할것 같고....
반기문의 승리가 예상된다.
문재인을 지지하는 내 입장에서
지금부터 착실히 준비하여 반기문을 능가하는 지도력을 보여주어야한다.
남은 4년 그리 길지 않다.
문재인 후보는 민주당 내부격론과 무관하게 국민만 보고 준비해야한다.
빠를수록 좋다.
박근혜의 인기 하락 시기는 2014년 말경이 될것이고
문재인 지지률은 48% 득표 낙선 효과로 압도적으로 1위가 될것이다.
문제는 바로 높은 지지률에 도취되어 준비 소홀과
문재인 주변에 출세지향적인 불나방들이 몰린다는 것이다.
2016년 총선때 새누리당은 반기문을 영입하여 반전을 시도할 것이다.
문재인은 냉철한 분석 능력이 있는 전략가를 영입하여
앞으로 4년간 변화될 정치지형을 정확히 예측하고
철저한 준비로 2017년 대선 승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