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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4:00
솔밭??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네놈이 그토록 알고 싶어 하던 폭행사실을 나에게 말한 자는 무쏘방댕이 놈이다.
내가 처음 그 사실을 언급하여 네놈과 불화를 만들 때는 나는 정말 누가
나에게 그 말을 전달하였는지 생각이 나질 않았다.
물론 생각이 났었어도 그 당시에는 내가 말 할 놈도 아니였지만.
네놈이 억울하다고 하며 사실과 틀리다고하며 공개적으로 사과와
글 삭제를 원해서 그리해줬다.
그 후 어느 날 느닷없이 네놈이 나를 조롱하는 글과 그 이야기를 네놈이 다시 거론하여
지금 이 사단이 난 것이다.
다시 거론하여 분란이 날을 때는 무쏘놈 이란 것을 알았지만 난 그 사실을
말 할 수 없었다. 내 성격이다.
두 번째 분란이 났을 당시
나는 무쏘가 스스로 게시판에 나와서 자기가 안 그 사실을 이러이러한 마음에서 전달을 하였고, 사실이 아니라면 자신이 들었던 과정을 소상히 말하고 사실 여부를 밝혀주기를
바랬던 마음이지만
그 난리를 칠 때에도 그놈은 침묵을 하였던 것이다.
난 속으로 아주 비겁한 놈이다, 생각을 했지만 무쏘를 언급하여
또 다른 분란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솔밭?
이제는 알았으니 무쏘를 잡고 왜 입 싼 바이칼에게 그 말을 했냐고
멱 쌀 잡이를 하던 대성통곡을 하던 네놈이 알아서 하여라.
무쏘를 조지면 무슨 이유로 그런 말을 했으며, 무쏘놈이 안 사실은 어떠한 과정에서
안 것인지 알지 않겠느냐??
수수꺽기 풀듯 하나하나 풀어 보거라.
그러면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날것이며 진정 네놈이 억울하다면 사실여부를
밝혀다오, 나도 무척 궁금하다.
만약 사실 여부를 밝히지 안이하고 그냥 뭉텅거리고 넘어간다면
나는 네놈이 한 짓으로 간주를 할 것이다.!
네놈이 다시 여기를 떠난다고 하고 잠적 한 후 며칠 만에 와서 네놈이 하는 짓 보고는
역시 네놈은 더러운 욕정에 눈이 뒤집혀 집장촌이나 어슬렁대는 삼류 학원 강사 일
뿐이구나. 하는 걸 절실히 느꼈다.
나는 스스로 자숙하는 의미로 한 달간 아웃 한다.
마음 같아서는 탈퇴 하고픈 마음도 있지만
나는 죽어도 내 스스로 이곳을 못 떠나겠다.
너의 활약을 기대한다.
하늘을 보니 비가 내린다,비를보니 내가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