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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수님께

댓글 18 추천 3 리트윗 0 조회 292 2013.02.01 18:22

아이가 아파서 병원 다녀온 사람에게 그 아이를 걸고 악담을 하다가 자정도 넘긴 오밤중에 둘이 만나 뚜들겨 맞은게 자랑입니까?아니면 수치스럽긴 하지만 솔밭님을 지쳐 나자빠지게 만든 것 가지고는 션찮아서 머야바보야까지 쫒아 내 볼 심산으로  왜곡된 글질로 시비하는 것입니까?

 

한명은 토스하고 한명은 난장질 하고 잘 들 하십니다.

 

한통의 전화를 받고 글들을 살펴보니 머야바보야가 올린 "곡예"라는 제목의 글은 이번 대선에서 패한 것에 대해 누구나가 한번쯤은 생각해 볼 만한 지극히 타당한 글입니다.그런데 그 글 내용에 전혀 어울리지도 않개시리 쌩뚱맞은 바이칼호수님이 뚜들겨 맞았던 이야기를  거론한 분은 좌파님이 먼저이십니다.머야바보야가 먼저거 아닙니다.

 

그럼 머야바보야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인성이란 단어를 트집잡아 바이칼호수님을 뚜들겨 팬 놈으로 몰리고,그 내용을 여기저기 무용담 삼아 떠벌인 놈으로 몰려도 가만 있어야만 하든가요. 해명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바이칼호수님 같으면 그렇게 몰려도 해명하지 않고 가만히 계실 수 있으신지요? 머야바보야가 올린 "그날"이라는 글은 그래서 정당한 것입니다. 바이칼호수님의 말씀처럼 뭔가 앙금이 남아서 징징대고자 올린 글이 절대로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머야바보야하고 바이칼호수님이 일산에서 투닥거리자고 게시판에서 서로간에 댓글질하고 있다고,만나서 싸울 것 같다고,두분을 다 알면 말려야하지 않겠냐는 어떤 회원님의 전화를 받는 바람에 그 밤중 시간에 알게 된 것이였고,저는 두분을 자중시키려고 저도 그시간에 제가 전화를 했던 것입니다.바이칼호수님의 말씀처럼 머야바보야가 먼저 남에게 이바구 한 것이 아닙니다. 결과에 대해서도 제가 머야에게 전화해서 어떻게 됐느냐고 물었습니다. 머야가 먼저 제게 전화해서 떠벌인 것이 아닙니다.

 

대선 결과에 대한 패인을 진단하고 각자가 생각해봐야 하는 글 하나 올렸다가,졸지에 머야바보야가 파렴치한 놈으로 몰리기에 글질하기 싫었지만 부득이 나섰습니다.

제가보면 머야바보야가 제일로 멍청한게 바이칼호수님 같은 100년정지자를 풀어달라고, 그토록 많은 회원님들한테 욕들어 먹으면서 재단에 탄원서를 줄기장창 올린 것이 제일 멍청한짓이엿습니다. 바이칼호수님도 좀 아셨으면 합니다.

 

전화해서 욕하시겠다면 받아들입니다. 단 쉰 목소리는 사양합니다.

낭창낭창한 목소리일때만 전화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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