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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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15:07
징징아?
너 나에게 묵은 감정이던 새로운 감정이든
여기다 다 말해라
다 털고가자
임마 난 그날 극도로 화가 나 있었어도
서로 다치거나 상처 나는 불상사는 없어야지
생각하고 나름대로 널 대한거야
또 니가 임마 날 폭행 할 수 있는데
그정도 몇번 발길질로 그친걸 속으로
고맙게 생각 했고.
근데 임마 바이칼호수를 늘씬 두들겨
패줬다고 이바굴 하냐?ㅎㅎ
아무튼 좋다 그런건 상관 없고
다 말해 머냐
뭐가 널 화나게 했고 뭐가 서운한지
다 말해
또 승질나 싸울때 싸우더라도
털고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