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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7
2013.02.01 13:24
좌파 2013.02.01 10:58
인성?
인성?
인성이라고요? 나는 가끔 당신 글을 접할때 머야바보야라는 닉을 사용하는 사람이 두사람인것 같아요.....내가 100% 동의하는 글을 쓰는 머야바보야와 이렇게 조롱을 해야하는 글을 접할때의 머야바보야.. 가끔은 햇깔린다는 사실 당신은 이해를 하겠쑤?
당신 입에서 인성을 얘기하는데 당신의 인성은 어디쯤에 있쏘?
바이칼 두들겨 팻다는 자랑질(난 자랑질로 느꼈쏘) 그게 당신의 인성이요? 당신 나와 통화할때 바이칼 흠씬 두들겨 패놨다고 했었지요? 그게 당신의 인성이란 말이요...? 그런데 그 얘길 나에게만 한줄 알고 난 입을 다물고 있었는데(바이칼에게 확인도 하지 않았었쏘) 다른이들 에게도 했더군요 엇그제 아지송이 이곳에 까발려서 알게 되었지만...양아치도 아니면서 남 두들겨 팬걸 무용담 삼아서 자랑질을 하는 당신의 인성은 도대체 어디쯤에 있는 것이오?
1.
님께서 제게 관심을 주신 댓글입니다. 제가 언제 무용담 삼아서 자랑질을 했던가요? 님과 통화를 했을 때도 제가 전화를 한 건 아니었고요. 님이 전화를 하셨지요. 그리고 제가 먼저 이야기를 꺼낸 것도 아니고 게시판 어떤 문제 때문에 그 때도 아마 아지송님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만 기억은 가물가물합니다. 그러다 바이칼님 이야기가 나왔고 투닥였다는 말을 했고 다른 이에게 말한 것과 똑 같이 상상 그 이상이었다 이런 이야기를 한 게 다입니다.
저 윗 댓글이 자극을 목적한 헛소리라는 건 인지합니다. 그러므로 님께서 제게 시비질을 한 건 분명한 사실이지요.
그래서 제가 해명을 하려고 글 하나 올려 두었습니다. 그랬더니
좌파 2013.02.01 12:31
아 그렇구나
온라인에서 지지고 볶다가 오프에서 만나면 주먹질과 발길질이 부끄럼없이 나오는 사람이 인성을 얘기 하니까 우습다는 것이제ᆢ어떻게 치고 받았는지는 관심 밖인데 자세하게 스크린을 해주시니 아주 리얼하고 스팩타클 하네ㅎ
사람 두들겨 패고 미안하다 했으면 그 사안에 대해서는 입 다무는게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물어본다고 떠벌리는것은 자랑질이제ㅡㅡ인성을 입에 담지 말던지ᆢ
2.
이 번엔 해명을 했더니 묻는다고 대답한다고 나무라십니다. 어떻게 치고 받았다는 말은 하지 않았고요. 투닥이다 전 정강이 그 분은 옆구리를 다쳤다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날 상황을 대충 요약한 것이지 자세한 건 아니고요.
지난 일에 대해 저처럼 입 잘 다물고 있는 사람 보셨습니까?
함구하기로 한 사안은 제가 먼저 발설하지는 않습니다. 사람 팬 게 자랑질이면 그 때문에 그렇게 말로서 이 사람 저 사람 패고 다니시는 거군요. 오프에서 사람들 만나 자랑질 하실려고요.
하긴 좌파님의 자랑질은 이미 정평이 나 있으므로 더 말할 필요가 없는 거겠지요.
3.
인성이 왜 필요할까요? 그리고 누가 인성을 갖춰야 할 대상일까요?
모르시겠지요.
좌파님은 야권인으로서 목마름을 가지고 계십니까?
정권교체를 바란다면 그에 합당한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할 수 있다. 우리가 하면 된다. 이 것 말고 무엇이 갖춰져 있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야권은 사분오열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렇지요. 그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외면하고 있고요.
목마른 사람이 낮은 자세를 갖고 사람을 대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손님은 유세 떨고 싶은 법입니다. 대접 받고 싶은 거고요. 그럼 주인장이 손님 비위쯤 맞출 줄 알아야 장사가 잘 되는 거고요. 고런 이야깁니다.
물론 저 같은 손님이 밥맛이겠지만요. 그래도 매상 올려 줄 사람이라면 간 쓸개 내려 놓고 다정하게 굴 줄도 알아야 한다 머 그런 말이지요. 아 늘상 하시는 말씀 기억하고 있습니다. 필요 없다. 그 게 패인이라는 겁니다. 늘 필요 없다. 우리만으로도 이긴다 그랬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했지요. 먼데서 찾지 마십시오.
극성 지지자들이 바껴야 비로소 혁신의 길에 한 걸음 내 딛는 거라는 거 그 게 그렇게도 틀린 말인가요?
참고로 또 전 야권 지지자가 아니란 거 늘 밝혀 두었습니다. 아직도 관망 중인데 영 별 신통치 않아서요. 진보 그 말이 정말 무색하다는 생각 뿐이네요.
함께가 없고 우리끼리가 판을 쳐서 이런 처참한 결과가 생긴 건데요. 그래도 할 말 많은 사람들 보면서 낄낄 거릴 수만은 없어서 누가 보든 말든 생각 몇 줄 남기는 건데요. 그 게 그렇게 보기 싫으셨어요.
지난 거 들추지 않으면서 비난 비판만 하셨다면 제가 그냥 지나쳤을 거에요. 그런데 제가 치부라 여겨 게시판에 사과도 했고 당사자에게도 사과한 사안을 들어 시비질을 하시는 거라면 참을 필요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나마 설송님이 자제를 당부하시니 이 뒤로 헛소리가 터져 붐벼도 제가 참기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참 공평하지 못하다는 생각은 떨칠 수가 없습니다.
시비는 먼저 걸어 본 적도 없는데 이 빌어 먹을 세상에서 저는 시비꾼이니 말입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