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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11:56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그러나 저의 마음은 春來不似春입니다.
어디서 읽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대통령님의 말씀입니다.
사람은 마음이 따듯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만 따듯한 것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따듯해야 합니다.
마음이 따듯한 사람은 분노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말씀 같은데 모두 외우지는 못했습니다.
따듯한 마음은 우리에게만이 아닌, 반대되는 사람들에게도
따듯해야 한다는 말씀 같구요.
분노는 깨어있는 시민으로 정신적인 무장의 필요성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