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章蓋世孔子尙困於東邦 

공자의 문장이 세상을 덮을 만큼 유명세를 타지만  동쪽의 나라 에서 오히려 공자가 사기꾼 취급 당하는 모함을 받아 곤경에 처하여 죽었다.

(공자의 문장을 인용한 자들이 조작하여 학위를 세탁하고는 오히려 공자를 모함하였다.

                                                        거짖된 지식인 엘리트 학위세탁자들로 인해  테러당한 공자이다.

 

                        武略超群,  太公垂釣於渭水

주 나라의 공신인 태공은 뛰어난 지략과 병법으로 군대를 통솔하고 지휘하여 은 나라를 멸하고  천하를 평정하였다.

그러나, 무왕에게 배신당하고 유배되어 위(渭)수 에서 70세가 넘도록 낚시로 생계를 이었다.

 

무왕의 시대가 지고 문왕이 즉위한 후 앞뒤가 맞지 않는 무왕의 업적을 조사하여

태공의 업적을 무왕이 조작하여 왕위를 강탈한것임을 파악한 문왕은 수소문 끝에 태공을 찾아내고 직접 태공을 만났다. 하지만 태공은 이미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처지였다.

 

태공을 모함하여 유배 시키고 태공의 업적을 무왕 자신의 업적이라 조작하여 증거를 인멸하려 한 역사 조작과 위증자 측근등용으로 인해 주나라를 비롯하여 주변국들은 분열되고 무왕과 그 측근들로 인해 극심한 사회혼란이 유발되어 끊임 없는 대립과 갈등이 발생되었다.

 

결국, 주나라는 '경국지색(傾國之色) 양귀비'에 버금가는 유왕의 황후 '천금일소(千金一笑) 절세가인(絶世佳人) 포사'에 의해 자멸하였으며, 대륙(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이 전장이 되어 끝없는 살상이 발생 하였다.

 

류왕 (幽王)을 묘사한 그림이나 좌측 그림의 표현기법은 다소 일본풍..

 

 

 

대륙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계기 진나라 영정과 한나라 한비자

 

여불위의 계략으로 13세에 왕위에 오른 영정(赢政)은 정사를 농락하는 태후와 후궁들의 막강권력의 선봉장 여불위와 노애(奴毐)를 제거한 후 탐관오리를 척결하고 부국강병책을 실현하여 대륙을 통일의 기초를 마련 하였다.

 

진나라 태후의 총애를 받은 노애의 이름이 '음란한 노비'란 한자어로 쓰여진 것은 태후를 비롯한 후궁의 측근들 역시 성적쾌락과 성적인 문란함이 극심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이는 타락하고 부폐하여 교만하고 무능하고 간사하고 사악한 권력층을 빗데어 모두를 포함하는 단 한마디의 언어로 표현한 단어이다.

 

노애(음란한 노비)의 표현은  태후와 후궁들 즉 권력의 정점에 있던 계층의 타락함과 성적인 문란함으로 인하여 성매매,성상납,색계 등을 통해 범죄의 무리들이 정사를 농락한 "수렴청정"을 빗데어 역사 기록에 남긴 것이다.

 

태후의 측근들을 패하고 범죄무리를 잡아들여 징벌적 정책들로써 전국 도로망을 건설하며, 위조 화폐의 폐단을 막기위해 화폐를 통일하고 문자와 도량형(측정단위) 통일 등 전국적인 공사와 군현제 개편을 통한 개혁을 실현 시킨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부국강병책의 토대를 마련한 사람은 한나라 사람으로 『고분(孤憤)』과 『오두(五蠹)』를 저술한 말더듬이였다.

한비(韓非):전국(戰國)시대 말기 한(韓)나라 공자(公子)로 법치주의(法治主義) 주창한 인물

한비자(韓非子):한비(韓非) 와 그 일파의 논저(論著).

 

한비자는 한왕에게 부국강병의 모략을 건의했으나 학위세탁자와 사기꾼, 아부 아첨하고 상납을 잘하는 간사한자들에 둘러쌓인 한왕은 말더듬이 따위의 저서는 관심조차 없었고 재능있는 인재를 기용하기 보다는 관직의 매점매석을 통해 권력을 유지하려 하였다.

 

반면, 진왕 정은『고분(孤憤)』과 『오두(五蠹)』를 읽고 이사(李斯)에게 감탄을 연발하며 "이 사람을 한번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고 말했다.

진왕 정(훗날의 진시황)은 재위 13년 기원전 234년  군사를 동원해 한나라를 공격하고는 한비자를 지명하며 진나라로 보내줄 것을 요구했고, 한왕은 진나라의 요구를 받아들여 한비자를 사신으로 보냈다.

 

한왕은 당초 한비자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진나라의 공격을 받아 상황이 급하게 돌아가자 비로소 한비자를 진나라에 사신으로 보내 항복을 자청하게 했다.

진나라는 한비자를 억류시킨 후 한나라를 공격하여 한왕 안(安)을 포로로 잡고 한나라를 멸망시켜 버렸다.

 

또한, 진나라왕 정은 한나라왕 안과는 반대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했다.

 

전국의 탐관 부호들의 사조직의 주둔지 성곽 요새를 파괴 하고 전국 부호 12만 호를 강제 이주시킴으로써

학위세탁,신분세탁,사기,범죄를 통해 부를 축적한 무리를 척결하였고 왜곡되고 날조된 서적과 관련된 모든것을 불사르고 형벌한 '분서갱유'를 단행하였다.

※구 6국 성곽 요새의 파괴는 부폐한 수구세력 및 위조 화폐조직, 인신매매조직, 밀수 밀매 약탈조직, 외곡된 서적과 교육 단체등을 척결한 것이다.

 

나태하고 교만한 수구세력은 진시황(영정(赢政))을 암살하기 위해 음식에 수은을 넣거나 독을 넣기도 하였고,  황제가 대를 잊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만병통치 선약, 불로장생 선약'등의 유언비어를 통해 음해하려는 시도를 지속하였으며, 국고를 횡령하고 은닉한 제물을 진나라를 벗어나 해외로 빼돌렸다.

진나라 시황제(영정)은 부국강병을 실현하였으나 부폐한 태후들의 세력을 재 등용 함으로 인하여 

 부폐 권력층의 착복과 몰상식한 권력 남용 행위를 근절하지 못하고 민의 고충이 가중되었으며, 해외로 먹튀한 세력들과 결탁한 부폐한 권력자들의 사조직에 의해 변방으로 쫏겨난 악질적인 범죄무리가 다시 진나라로 세력을 확장하여 진나라는 급속히 무너져 갔다.

 

 

 

盜拓(蹠)年長不是善良之輩, 顔回命短非凶惡之徒

장수한 도척은 본례 선량한자 아니며,  단명한 안회는 악한무리가 아니다.

도둑이 오래살아남아 (죽은자를 모함하고 증거를 조작하여) 바르다(선한척)하여도 선량한무리로 갈수 없고,  (일찍 죽은자의 돌아온 얼굴)은 흉악한 무리로 가지 아니한다.

 

시기적 상황과 사회적 배경에 의해 사형수의 목을 잘라 죽이는 처형제도가 있었으며,

사형수의 머리를 돌려 보내는 사회통념과 풍습등이 있었다.

모함을 받아 처형 당한 사형수일 지라도 선량한자는 내세와 환생이 가능하다.

 

堯舜至聖  卻(却)生不肖之子         鼙叟頑呆反生大聖兒

성인으로 불린 요왕과 순왕(우중화ㆍ虞重華)은 불초 자녀(성인을 닮지않은 자식)을 낳았다.

   순왕의 부친 고수(鼙叟)는 완전히 어리석은 자의 대명사로 회자되나 고수의 아들 순은 성인 중에서도 대성인이다.

 

성군 요왕은 순을 등용하여 왕위를 물려 주었고 순왕은 선대 제왕들의 신하들 후손을 찾아 적재적소에 임명하였으며, 악한 후손들은 변방으로 유배하여 악인을 경계하였다.

요는 순에게 모든 권한을 물려준후 은거하였고 순은 요가 죽은 뒤 요의 아들 단주에게 왕위를 양보하고 변방에 은거하였으나, 백관과 백성들이 은거한 순을 찾아와 조회를 보고 재판을 치르기도 하였다.

순은 되돌아와 왕에 재위 하였고 재위 22년 후 우(禹)를 천거하여 후계자로 삼고 재위 39년 사망하였다.

 

현대 중화권에서 요왕과 순왕, 하나라의 우왕, 은나라의 탕왕을 합쳐 요순우탕(堯舜禹湯)이라 부른다.

요순의 시대를 가르켜 "되둘아갈 수 없는 좋은 옛 시절"로 표현되며, 선양의 전설로 남았다.

선양(禪讓)은 군주가 혈연관계가 없는 후계자에게 왕위를 물려주는 것이다.

 

 

 

美人薄命

傾國之色

北方有佳人 絶世而獨立         一顧傾人城 再顧傾人國           寧不知傾城與傾國 佳人難再得

 

은(商)나라 (紂王)과 萬古絶色 己但

만고절색 달기는 구리 기둥에 기름을 발라 숯불 위에 걸쳐놓고 그 위를 걷는이가 미끄러져 타 죽게 하는 포락(袍烙) 형을 구경하면서 웃고 즐기거나 돈분(躉盆)이란 형을 만들어 구덩이에 독사와 전갈을 집어넣고 그속에 사람이 괴로워하는 것을 즐겼다.

충신 비간(比干)을 교사한 달기는 주왕에게 자신의 심장병이 나으려면 비간의 심장을 먹어야 한다했고 주왕은 충신 비간을 죽였다.

 

주문왕(周文王)의 장자 백읍고(伯邑考)를 죽이고 시체의 살을 다져서 만두를 만들어 주문왕에게 먹도록 하였으며, 사람을 쇠 망치로 치는 추격 형벌도 달기가 만든것이다.

주(周)의 군대가 도성을 함락하자 주왕은 불길 속으로 뛰어내려 자살하였고 무왕의 동생 희단(姬旦)은 달기를 사로 잡아 취하고 시녀로 만들었다.

달기가 은나라 주왕의 애첩이 되기까지..

무왕은 주나라 절세미색 유소씨의 딸 달기에게 주왕의 기호와 취미, 잠버릇, 즐기는 음식, 특기와 사고를 쇠뇌 교육시킨 후 그녀의 아버지 유소후에게 보냈고 유소후는 달기를 무왕이 농간한 것을 모른체 입궁시켰다.  

은나라의 지배하에 있던 주나라는 달기와 함께 인육을 즐기는 무리를 은나라 정권에 침입시켜 실권을장악하게 한후 정사를 유린하게 하였다.

결국 달기는 무왕에게 철저히 이용당하고 버림받아 죽을 처지에 놓였으나 달기를 사모한 무왕의 동생 희단은 그녀를 시녀로 만들어 취했다.

 

주나라 류왕(幽王)과  절세가인 포사

 

초(楚) 항우와 절세미인 우미인(우희)

중국 역사상 최고의 명장으로 평가받는 한신조차 정면승부를 꺼렸다던 용장 서초패왕 항우

우희가 죽자 항우는 31세의 나이로 자결한다.

 

오나라 멸망의 서시

(월나라 구천이 오나라의 원수를 갚기 위해 동원한 미인계)

 

당 현종과 경국지색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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溫故知新

과거를 고찰하여 현재를 반성하고 미래를 대비한다.

2002~2003년 기밀입회 당시 박근혜측은 과거따위 뭐하라 공부하느냐고 내게 삿대질 했다.

 

역사인식이 없는 자가 역사인식을 하지 못하는 사기꾼 학위세탁자들을 등용함으로 인해 과거로 부터 시행되어온 모든 것들에 대한 결과를 원인분석을 통해 이기를 남긴것을 무의미 하게 만들어 생존환경을 파괴하는 악질적인 행태를 유발하여

인류의 생존환경은 극도로 위기 상황이 초례 할 것이다.

 

 2003년 내 극비 자문 녹취 내용에는

인류의 멸망을 초례하게 될

3차 세계대전은 아시아의 극동으로 부터 비롯될 꺼란 비밀이 담긴 내용이 언급되어 있다.

 

나는 언제나 과거형으로 이야기 하지만 언급된 내용은 과거 사례를 통한 현재를 대변한 언급들이었으며, 과거사를 통한 원인과 결과 분석을 통해 앞으로 일어날 이야기 들이 절대 다수 이었다.

내 자문 녹취록이 극비문건으로 분류가 되는 이유가 2003년 대한민국 국정원과 몇몇 국의 정보조직을 통해 검증한 나에 관한 기록들 검증 그리고, 내가 언급한 내용들이 모두 현실이 되고 있다는 것을 통해 '내가 분석한 것들, 내가 연구한 것들이 돈이 된다'며 극비를 요구했던 대한민국 정보조직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은폐하려는 사실들이다.
극비기밀 입회 장관 들 뿐만 아니라, 나와 소통했던 세계 여러국가의 정보조직과 수장들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이다.

2003년 대한민국 정부조직은 앞으로 일어날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내게 자문을 요구했으나,
그들이 돈벌이를 위해 사실들을 은폐하려 하였고, 돈 벌이를 목적으로 나를 죽이려는 시도를 하였음이 2004년 울산에서 도청 감청 감시와 모니터 받던 당시 있었던 일이다.

 

그로인해 지난 수년간 일어날 일들을 대한민국 정부측과 사회 기득권층에게 알려 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