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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0 조회 36 2013.01.29 22:11
어제는 창문 너머
아름답게 꽃이 피어 있었다
그러나 그꽃들을
나는 다시는 볼수가 없었다
그들은
여전히 아름답게 피어있었건만
어제가 오늘같고
현실이 꿈만 같은
혼돈의 세월속에서
꽃들은 보이지않았다
저는 바보를 사랑한 바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