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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8
2013.01.29 20:47
당분간 좀 쉬려 했는데...
님께서 저를 불러 놓으셨군요....
머야바보야님,
님이나 제가 같은 계기로 이 공간에를 방문했는지는 잘 모릅니다.
저는
가신님에 대한 나름의 애착으로 시작된 관심이
이 공간에서 등장된 이유로의 일 개인이지요.
말 만 많은 이 게시판에서
감정의 다툼이 오 가는 과정중에
상대의 아픔을 극대화 함으로써
절대로 지지 않으려는 객기가 있겠습니다.
저에게 방향된 근거없는 모함들...
여성회원에게 지속적으로 만날것을 요구했다.
여성회원에게 만날것을 요구하며 밤 늦도록 전화했다.
아지가 연 대화방에는
감히 여사님을 조롱하는 대화들이 오 간다.
아내가 집을 나가 혼자산다.
나를 찾아 내 사는곳을 와 보니 외모가 "뜨악!"하며 어떻다.
다 떨어진 옷을 입고 산다.
송아지, 소색끼, 오천원짜리 송아지, 광우병.......
예전에 저는
이 모함에 대한 해명에 바빴지요.
자료가 아마 남아 있을껍니다.
...
예전 관리자와 통화를 나눈 적 있습니다.
그 당시의 제 기억은 이렇습니다.
이 글은 게시판의 목적과 맞지 않아 삭제했다고,
욕질한 글이라도 자삭하면 벌칙 적용은 어렵다고,
벌칙 적용을 하기에는 조회수가 적지 않냐고?
삭제당한 글이 있어
공지된 요건으로
부득이 제재를 가한다고...
이 관리자는
좌파님의 의사를 대변하신적도 있었던 분이지요.
그리고 저는 영구정지 당한 적 있었습니다.
대 사면으로 겨우 내 닉을 찾게 되었구요....
대화방은,
넷맹이던 제가
어렵게 배워 열 수 있는 공간 이었습니다.
그 당시 게시판에는
노공도 아니고,
친유와 반유의 대립이 심각했었고,
대화방 내에서 저는
친유로 분류된 입장이어서
대화방 방문객님들께
당시의 게시판 부닥침의 일로
반유의 입장이시던 그분들께 사과하기 바빴지요.
...
여담이 길었습니다.
저는 님이 지적하신 "카더라"를 한 적 있지 않습니다.
당시의 그 상황을 지켜 본 정황들로 미루어 짐작한 일을
도무지 통하지 않는 한 닉에게
방어적 공격의 소재로 삼아 언급했을 뿐이랍니다.
당연히 가슴인지도 몰랐지 않겠는지요?
그러나 그는 여전히
좌파님의 공개된 사과가 있었슴에도
솔밭은 여성회원을 폭행한 사람으로 인지하고 있었으며,
불 이해가 이어져서 도배된
그 지속적인 조롱과 모함으로
솔밭이
이 막힌 공간을 떠나겠다는 글의 이유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릇된 모함의 잔존된 기억으로
개미님이 내 조카인걸로 착각하고 있는 수준이었지요.
또한 그의,
대화방을 조롱하는 수단으로 한
사내아이의 성기가 노출된 방뇨사진은 귀엽게 넘어갔었습니다 만,
더 하여,
계집아이의 성기가 노출된 방뇨사진이 올라오더군요.
그 모욕감....
노공님의 이 공간에서
어찌 이런 하는...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은 제가
아마 욕설이 들어간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지웠지요...
그런데, 그 당일,
좌파님은 "유은"이라는 닉의 글에다가
청량리 외상*을 운운한 댓글이 있었고
그것을 지켜본 회원이 저만은 아니었는데..,
그날 후,
저는 닉 정지가 되어 있더군요.
당당하신 좌파님의 지나가는 댓글은
그날 이후
제가 6개월 정지당했다는 조롱조의 댓글이 올라 오는데,
좌파님은
아무도 알 수 없는 그 사실을 어찌 알았을까요?
...
게시판 공지를 보면
저는 1개월 정지가 응당하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공지에도 없는
닉 까지 변형된 처벌이라니,
그 모멸감.....
그리고 드는 제 의문은
제가 이미
나의 그 글을 그날 지웠는데,
그 당시 관리자는
지운글은 징계의 대상이 아니라 했었는데 하는 혼란....
그 대화는 자료되어 있는데....
이러한 저의 당혹된 판단들로 인해
그 당시의 관리자를
이 후, 은유적 조롱을 하고 있었지요......
머야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조금은 놀랐습니다.
내 아픔이 커서
남의 불편함을 간과했구나 하는 반성을 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온상, 그리고 텍스트상
오 가는 오해들을 감당하기가 쉽지는 않겠습니다 만,
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불편 드린 부분에 대해서 매우 유감을 드립니다.
사과도 드립니다.
"미안합니다!"
덕분에 제 본심도 드러내었으니
감사도 드립니다.
마른 우물이 되어 가는 이 공간에서
이해의 다름이 상존하는 중에도
고운 글 올려 주시는
님의 건필을 또한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