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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을 총리로 추천한 사람을 수색하면 답이 나온다.

댓글 0 추천 1 리트윗 0 조회 43 2013.01.29 14:11

 

 

박언니가 총리로 지명한 김용준 인수위원장의 재산 증식 과정 및 아들들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 문제가 제기되면서, 박언니 스스로가 그를 선택한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가 그를 강력하게 추천한 것인지 살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

왜냐하면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스스로도 자신은 법 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했고

주위에서도 관리형이든 실무형이든 아니면 박언니가 할 말 없으면 꺼내는 대통합
이든 어디에도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박언니를 총리 인사 문제로 곤경에 처하게 만들 이유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박언니를 섬기면서 대권 도전을 다시 해 볼 생각이

있는 인사가 자신과 비슷한 경력이나 흠을 가진 인사를 총리로 추천하여 성공하든
낙마하든 자신의 입지를 권력의 핵심에 안착시킬 계기로 삼은 것 아니냐는 뜻이다.

돌아온 이회창이라 본다. 만약 이회창의 말을 듣고 박언니가 김용준을 총리로

기용하려 했다면 박언니가 뒤에서 조종 당하고 휘둘린 첫번째 사례로 손꼽을 수 있다.

아니 윤창중 다음으로 두번째일까
?

좌우간 김용준의 총리 기용은 박언니가 전혀 준비가 안된 여자 대통령이란 사실을

확인해 주는 단적인 예가 되어 버렸다.

대통령이 임명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가 300개가 넘는다는데 과연 이걸

다 박언니가 혼자 할 수 있을까? 누가 그녀의 독방에 들어가 감히 도울 수 있을까?
동생과 올케가 서서히 주목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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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jayw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