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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13:12
김용준 총리후보자 인선과 이동훕 헌재소장 인선만 보면 다알것이다.
이명박정권의 가장큰 실패의 원인을 한가지를 말하라 하면 비리공직자 천지인사라 할것이다.
자신에게 절대복종할 인물이라면 그가 어떤 생을 살앗다 하더라도 전혀 문제 삼지않앗다.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의 가장큰 업적이라면 고위공직자중 국민정서와 별개의 인사는 절대 하지않은것이며 심지어 참여정부에서는 한두가지 사유로 낙마시키기까지 하며 국정의 도덕성을 가장중요시하며
국정을 안정시키고 큰 혼란없이 큰 정책없이 국정을 무사히 마치고 정권이양을 한것이다.
그러나 국가철학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이명박정권은 자신들의 앞날에대한 생각에만 집중해
국가 사회란 거대한 틀조차 무시하는 무뇌함을 계속해서 보였으며 국정은 온잦 웃지못할 헤프닝을
연발하며 막장 정권이라는 범국민적 비나과비판에 직면하며 정권이 붕괴되기 초잃기였다.
그러나 박정희라는 현대사의 거인의 장녀이자 4년간 퍼스트레이디 역활을 해내며 위기에 한나라당을
연거퍼 구해낸 위기에 강한 박근혜로인해 막장인생은 겨우면했다.
그러나 새로출범하는 정권도 남성에서 여성으로 교체되엇을뿐 어떤 변화의 조짐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오이려 첫인사스타일로 볼때 어떤 궁국적인 목적을 가지고 인사를 강행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뿐이다.
박근혜가 대선당시 주장한 비리공직자 척결이 대선홍보용으로 그칠것이 확실해지고 있으며
박근혜도 결국 달라진 세태의 의식수준에 미달하는 오판으로 이명박정권의 다음정권이라는
비아냥과 꼬리표가 늘따라다닐것으로 보며 어떤 확실한 다음 대선주자가 없는 새누리당은
정권 중기이후 심각한 내분에 힙싸이고 정계개편에 큰 혼란이 가중될수도 있다.
이명박정권의 거듭된실정에도 국민과반이 다시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선택한 유일한 이유는 박정희엿다.과연 박근혜라는 거목이 국민에게 멀어질때 새누리당은 생존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안철수와 중도보수 새정치 한다고 모일수도 있겠지만 살고싶으면 시대의 요구를 새누리당은
똑봐로 해석하고 대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