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누리당에서 민생챙기기의 모습을 보면, 자꾸만 그런 생각이 생깁니다.

2009년 일본에서도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하여, 현재의 새누리당의 재원마련방법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6개월후에 실패했음을 시인했습니다.

재원 마련이 생각만큼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새누리당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있는 자들을 대표하는 당이니,

대선 때는 부자 증세를 이야기하지 못했겠지요.

아니면, 부자 증세가 아닌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고, 안되면 부자 증세를 실시하면

되는 것입니다.

부자 증세를 위한 명분쌓기용 시간벌기도 되겠습니다.

어차피... 결국은 부자 증세로 갈 수 밖에는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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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의 비리나 잘못된 것들을 처벌하는 것도, 시간이 지나면 단죄할 수 밖에는

없게 됩니다.

정부 운영을 하다보면,  현 정부의 비리나 잘못들이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그 때, 그냥 묻어두고 정부 운영이 가능할까요?

예를 들면, 4대강 잘못이 그대로 묻혀질까요?

무언가 선을 그어야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차피... 결국은 현정부의 잘못을 단죄할 수 밖에는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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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관계 개선.

우리들 내부 사정에도 발등에 불인데, 북한과의 관계 개선없이는

내부의 불끄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현정부에서의 대북관계가 결코 우리나라 이익에 부합하지 못하니

어찌됐든지 현정부보다는 더 좋아질 수 밖에는 없습니다.

어차피... 결국은 대 북한 관계도 나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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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든 상황이,

새누리당 스스로 선택할 수는 없지만, 선택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따라,

야권이 실시하려고 했던 것들을 할 수 밖에는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게 될까요?

야권이 하려고 했으니, 야권에게 미소를 보낼까요?

아니면, 지금 당장 선택을 해서 나라를 이끌어가는 세력에게 미소를 보낼까요?

새누리당에서, 어느 시기에 위와같이 하느냐에 따라서 모든 것이 달라지겠지만,

그들도 바보는 아니니, 이왕에 할 수 밖에 없다면 국민들이 화나기 전에 할 것입니다.

그러면, 야권에서 대통령 나오기는 하늘의 별따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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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갈등과 색깔론.

다음 정부 끝나면, 위 두 단어는 자연적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야권이 쓸 패들이 모두 사라지는 것입니다.

아니, 정계 대개편이 시작될 것입니다.

(중도)대  (진보)로 갈라질 우려가 큽니다.

그러면 (진보)는 입지가 매우 줄어들겠지요.

(우파)와 (중도)와 (진보)?  그렇게는 갈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안철수씨가 정당을 창당한다? 누구랑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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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세력.

지금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잘못된 길을 걸으면 어떻게 될까요?

앞에서 올린 저의 글을 잘 읽어야 합니다.

민주당 원로의, 친노들의 행태에 못마땅하다는 의미의 대화를 방송에서 들었습니다.

결코 작은 일이 아닙니다.

친노 세력.

민주당이 아니면 버려집니다. 어디에든 설 곳이 없어집니다.

안철수씨와의 단일화. 결코 아름다운 단일화가 아닙니다.

민주당에서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죽일듯이 할 것입니다.

통합진보당. 결코 색깔이 같지는 않겠지요.

국민들. 기회를 한번 주었습니다. 

故 김대중님과 문재인님을 똑같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또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야권은, 모든 것을 잘 생각해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친노 세력은 더 그렇습니다.

50년 전통의 민주당은 끄떡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