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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7 06:59
2012년 대선은 노친네들이 젊은이들의 희망을 밟아버린 선거...
박근혜는 연일 대 국민 립 써비스를 남발하고있다.
신발안에 돌맹이를 먼저 제거해야한다....
그럴싸한 말이다.
문제는 신발속에 돌맹이를 누가 제거하느냐이다.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는 운영자금 부족이다.
은행이 무조건 대출 해주어서 해결된다면 답은 간단하다.
하지만 과연 중소기업에 은행이 대출하여 자금 회수가 가능할까?
적어도 돈이 필요한 중소기업의 90%는 운영자금을 은행이 대출해 줘도
변제 능력은 장담할수 없는 불확실한 기업들이다.
박근혜의 현장감감이 없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손톱밑에 가시를 먼저 제거하자....
공무원들에게 국민들의 접근하는데 거리감을 없애자는 말이다.
국민들중 구,군청을 찾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 별로없다.
그들중에는 편법 상속이나 절대농지 그린벨트내 불법건축물이 있는 토지거래
절대녹지 회손등 법망 회피를 위한 민원등의 이유가 대부분이다.
그들에게 손톱밑의 가시를 제거하고 접근하면
결국 공무원이 위법사항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꼴이된다.
박근혜의 아이디어는 초급생 수준 밖에 안된다.
박근혜의 대선당선후 행보를 보면
대한민국의 희망 보다는 기득권 유지에 더 무게를 느낀다.
말로는 희망을...
행동은 기득권 유지와 숭미 지향외교....
젊은이들이 잃어버린 활기를
적어도 앞으로 5년간 찾기는 어려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