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패배에 대한 반성을 하려면  원인을 아는 것이 첫걸음이기에...

지난 시간대 별로 정리를 하려고 하니, 무척이나 힘든 작업이 됩니다.

(앞으로의 우리나라---5. 자기 반성)이라는 타이틀로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야권 각 세력들의 잘못된 점들을 올리려고 합니다.

예전 게시판에 올렸던 글들을 참고 삼아서, 아주 적나라하게 쓰려고 합니다.

그 글이 완성될 때까지 다른 글을 올리지 못하더라도...

당분간 이곳에서 뵙지 못하더라도...

못난 사람들 때문에 혹여 도망갔나라는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그런 이유라면, 진즉에 그만 두었을 겁니다.^^)

(2월 말경에 글을 올릴지도 모릅니다. 먹고 살면서 써야하니 그렇습니다.

잘하면 논문 한편 나오겠습니다.)

몇몇 분들께서, 자기 반성을 위한 단편적인 글들을 올리시며 각성을 요구하시지만,

도통 마이동풍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모든 일의 시작은 자기 반성이 먼저여야 하는데,

자기 반성이 안보이는 야권 정치인들이 보입니다.

정확한 시간별 자료를...하나의 흐름으로써 보여주어야 이해가 될거라는 생각에,

할 일이 많은 제가 총대를 맵니다. 

5 년 후를 기약하려면, 처절한 자기 반성과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모습에서 마음 아픔을 느낍니다. 

5 년 후에 또다시 지고마는 우를 범할 수 있기에,

이러고 있는 제 자신이 슬픕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역사가 순순환을 하고,

긍정적인 역사가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직접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럴 수 밖에는 없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냥 모든 것을 모른척하고 마음 편하게 살고 싶지만,

마음에 느껴지는 것을 모른 척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직무유기입니다.

당부드릴 것은,

못난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미래를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들의 기운을 빼는 못난 댓글들을 쓰지 않기를 바랍니다.

못난 댓글 쓸 시간에, 무언가 정당한 생각을 하나라도 하기 바랍니다.

이곳 게시판의 모든 분들은 스스로 자정 운동을 펼쳐서,

이곳에서 타인을 조롱하거나 욕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고쳐나가야 합니다.

그 정도의 자정운동도  스스로 못한다면,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

부정적인 못난 댓글. 

그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진실은 언제나 긍정적인 글이 됩니다.

<노무현 정신>에서 진실을 뺀다면, 과연 무엇이 남는지요? 

(앞으로의 우리나라---5. 자기 반성)이 완성되어 올리고나면,

이곳에서의 제 역할이 끝나니, 그 후로는 글을 안 올릴 생각입니다.

모든 것은 운명.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갈 길을 찾지 못하니 헤매게 되는 것.

그리고 운명이 되는 것.

자기 반성위에서만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으니,

잘났다는 야권의 못난 사람들이여,

처절한 자기 반성을 먼저하기를...

대선 패배는 너희들 못난 놈들이 스스로 그렇게 만든 것.

다른 사람들 탓이 아니다. 국민들 탓도 아니다. 너네들 탓이다. 

자기 반성은 없이 지금도 얼굴을 내미는 못난 몇몇 정치인들...

정말로 안타깝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삼보일배를 하며 가도 시원찮은데,

웃음 띤 얼굴로 국회를 드나들어?

같이 악수하며 서로 위로를 받겠지만, 속으로는 욕한단다.

<자기 반성이 없는 사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