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심정은 지금도 멘붕상태라고 말하는게 정확합니다

 다만 누구를 탓하거나 이념도 논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모든것이 뒤죽박죽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보여졌던 진보와 보수의 그림들을 보면 보수라 자칭한 무리들은

 부패와 부정을 즐기기 위한 노력이 존경? 스러울 정도로 대단한데 진보라 자칭한

 무리들은 분열과 폭로성 노력쪽에 더 대단했다는 생각이 남습니다?

 대기업 인사담당관들도 지원자들의 그 웃기는 스팩에 멀미가 난다는........?

 그동안 시민단체에 속한 사람들도 자신의 영달을 위해 소중한 시민단체를

 스펙차원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하는...........

 지금은 많은 분들이 힘들것입니다...그래도

 다시 시작하는 곳에 힘을 싫어주어야 합니다

 참여없는 화풀이와 원망은 영원한 식민지 근성일 것입니다

 다음 시간엔 유권자들의 의식수준을 바꿀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답답한 시간 이지만 희망을 갖고 또다시 내일을 준비합니다

 우리들이 그런 노무현을 만들었으니까.......바로 우리들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