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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15:37
국무총리는 관리형이 있고 개혁총리가있다.
관리형은 대통령의 심복 역활을 하면서
조용히 내각을 관리하여 별 잡음은 없다.
김영삼 정부의 이회창, 노무현 정부의 이해찬, 한명숙,
이명박 정부의 정운찬 정도가 개혁총리였다.
박근혜는 자신의 존재감을 무력화할 강력한 2인자 개혁총리를
지명하지는 않을것이다.
김용준 총리 지명자를 보면 철저한 관리형이다.
특별히 하자도 없고 개혁이미지도 없어 무색무취다.
박근혜정부의 개혁의지는 사실상 실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