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
0
조회 74
2013.01.24 14:03
잘못하면 큰 일나게 생겼습니다.
<노무현 정신>이 (진보의 정신)이며, (진보의 정신)은 (종북 정신)이라는 등식이 고착되게 생겼습니다. 지난 대선을 전환점으로, <노무현 정신>이 변질되어 국민들에게 각인이 되려고 합니다.
이대로 시간이 지나가고, 박 정부 5년간 교육을 시키면... 영영 이대로 변질이 되고 말 수가 있습니다. <노무현 정신>을 밝혀내고...잘 정리하여...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신으로 자리매김을 해야 하는데, 지금 방송에서 <노무현 정신>을 왜곡시키려는 음모가 감지됩니다.
그런 중차대한 시기에, 이곳 <사람사는세상>에서 만큼은 모두다 단결합시다. 한 목소리를 내고, 함께 슬픔과 기쁨을 공유해야 합니다.
이제 <노무현 정신>은, 어느 특정 집단의 정신이 아니라 우리나라와 우리민족을 모두 아우르는 정신이 되도록 모두다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노무현 정신>이 무엇인지 잘 알아야겠지요.
한마디로 정의를 내립니다.
<진보>가 <노무현 정신>이 아닙니다.
모두를 아우르는 <중용. 중도>가 <노무현 정신>입니다.
그걸 잊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현 정부나 다음 정부는
<노무현 정신>이 <진보>라는 틀에 맞춰서 중북세력이라고 선전을 할 것입니다.
우리들부터 <진보>가 <노무현 정신>이라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해야 합니다.
왜 작은 틀에 맞추어버리려 하는지요?
정말로 <노무현 정신>이 <진보>라는 개념이라면, 발전을 하지 못합니다.
모두를 아우르는 정신이 되지 못합니다.
<노무현 정신>은
우리와 우리를 음해하는 자들도 모두 함께 아우르는 정신이어야 합니다.
실상은 그런데, 왜 <진보>라는 틀에 가두려고 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러니, 사분오열이 되어 대선의 결과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모두를 껴안는 <노무현 정신>으로 원래의 자리를 마련해가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국민들을 껴안는 모습으로 태어날 것입니다.
지금 <노무현 정신>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전전부터 <진보>라는 이름으로 행해져 왔던 못난 언행들이,
지금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런 닥쳐올 위기를 잘 넘기는 방법은, <노무현 정신>을 되찾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지난 날 올렸던 자료를 다시 올립니다.)
(<노무현 정신>을 찾는 작은 길잡이가 되기 바랍니다.)
|
![]() |
|
2009년 5월23일 오전. 고 노무현님의 서거 소식을 야후 뉴스에서
접하고, 이제, 오직 진실만을 추구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 때문 입니다. 거짓에 맞서서... 오직 진실만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한 사람의 죽음이. 앞으로... 살아남은 자들은, 오직 진실만을 추구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직 진실만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야
합니다. 오직, 진실만을
추구했었다고...... 한 사람의 죽음에서, 한 사람의 죽음에서, 한 사람의 죽음으로, 우리의 가치관과 인생관과 국가관과 시대 정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죽음이, 살아 계실때는 민족의 스승님을
보았으며,... 진실과 거짓이 다툼을 하는
시대에, 지난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전환점이 될것 입니다. 언제까지나... |
|
![]() |
|
중용이란,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이 아니라.... 이것도 저것도 인것이 아니라..... 모두를 포용하며, 진실을 찿아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실아닌 중용은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 입니다. 진실을 알고도,.. 진실아닌것까지 사랑하는 것이 중용입니다. 고 노무현님은 그런 분이셨습니다. 그러니, 존경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현재의 우리나라는, 진실과 거짓과의 싸움중에 있습니다. 고 노무현님의 진실과 현 정부의 거짓과의 싸움입니다. 결과는 결정되어 있지만, 과정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언제나 힘을 내시기를..... |
|
![]() |
|
저는... 아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노무현님은 계실런지요..... 바랍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국민들을 속이려 한다면, 그만한 댓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질리지 않을 자기 자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은 확고한 인생관과 가치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리고, 확고한 인생관과 가치관은... 깨달음을 얻은 내
마음으로 만들어 집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노무현님의 진정한 후계자가 될
것입니다. 자신은 모르지만, 노무현님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
|
![]() |
|
국민들의 마음은 다음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국민들을 속이려하니 이번 재보선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국민들은 우매에서 깨어나 선택을 합니다. 국민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고쳐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 자신의 평상심을 유지해야 합니다. 진실된 행동을 해야
합니다.) 모두를 살릴수 있는 중용의 길을 걸어가려는 마음 자세가... 잠시 오해를 받겠지만, 결국은 국민들의 사랑과 인정을 받을 것입니다.
나를 죽이려는 사람들도 이해하는 마음. 서민과 재벌들이... 서로의 위치에서 노력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 한발 물러서서 생각할줄 아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 대세를 어느정도 받아들일 수 있는 세상. 자신의 순간 이익을 포기할 줄 아는 세상.
모든 국민들의 생각은 결국은 중용입니다. 평상시의 자신의 모습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야 합니다. 그분의 올바른...깨달음을 지닌 인생관이 이미 오래전에 확고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러한 인생관을 가지고
흔들림없는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그런다면 결과는
뻔합니다. 살아온 나의 모습과 현재의 나의 모습... 앞으로 살아갈 나의 모습이 모두 어울려야
합니다. |
|
![]() |
|
아직도,
노무현님의 진실한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직, 한 자락씩을 붙잡고 눈물들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느 세월에 님의 뜻을 다 알수 있겠는지요.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니, 손가락에서 달까지의 공기 분자들 만큼이나 다양한 것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피라미드의 밑변에서 피라미드의 꼭지점에 있는 것처럼 스스로들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들 곁에 살아계셔서, 종종 우매함을 일갈해 주셔야 하는데... 너무나 아쉬운 마음입니다. <나처럼 되고 싶은가? 그럼, 깨닫고 와라. 너 자신을 이기고 와라. 성철 스님을 뵈려면, 3천배를 해야 하드시 그렇게 하라고 하시면 좋을텐데요.> 아직 여린 사람들 위하시느라 차마 그러지 못하심을 알지만... 그래도 어른으로서 우리곁에 계셨어야 합니다. 정신 세계의 피라미드 꼭지점에서 부단히 갈망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모두다의 용기를 북돋우고...무두다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그런 것들이, 누구에게는 오만을 주었을 수 있으며... 누구에게는 큰 용기도 되었을 것입니다. 나를 적대시 했던 상대에게 큰 감명을 주었을 수도 있으며... 우매한 같은 편에게 질시의 마음을 불렀을 수도 있습니다. 님이 떠나신후... 님의 언행의 해석에 따라 현재의 분란이 생겼습니다. 여러 종교에서 분파들이 생기드시... 사람사는 세상에 갈래가 생겼습니다. 우리 님의 뜻은 단결하라는 것이 분명할텐데... 우리님의 뜻을 빙자한 갈래가 생겼습니다. 지금도 우리곁에 계신다면, 우매한 갈래들에게 일갈을 하셨을텐데... 왜 세상을 등지셨나요. 말로는 못다할 말들을 육신을 던져 표현을 하셨지만... 우매한 사람들을 너무 높게 섬기셨습니다. 님의 본 뜻을 아련하게나마 느끼는 제가... 님의 본 뜻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 저로 인하여 님의 뜻이 왜곡되지 않도록... 님의 뜻이 현실로 내려 앉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 이것도 저것도 인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너와 내가 되고... 너와 내가 우리가 되드시. 별이 사라지면 또 다른 별이 되드시... 꽃이 사라지면 열매와 뿌리를 남기드시. 서로 만나면 반가움이 먼저이드시. 노무현님. 님의 유일한 잘못은... 아직도 꿈속을 헤매는 우리들을 남겨 두시고 세상을 버리신 것입니다. 인간의 육신을 타고난 한계라 어쩔 수 없으셨겠지만, 그래도, 원망해 봅니다. 우리들 마음 속에 살아계시니, 우리들 마음 속 노무현님은, 절대로 세상을 버리시지 마시기를. |
|
![]() |
|
노무현님의 서거(앞으로는 죽음이라고 쓰면서 이야기를 전개하겠습니다.)에 대한 정확한 구분을 해보고자 글을 씁니다. 왜 깨달은 분으로 정의를 하는지와... 깨달은 분의 자살 (일반적으로.. 스스로 목숨을 져버리는 것을 자살이라는 단어로 이해를 합니다.)이 가능한자에 대한 .. 그리고, 노무현 님의 죽음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 앞으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에 대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1. 노무현님은 왜 깨달은 분인가.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이 부분부터 시작해야 하며... 시작이고 끝입니다. 우리들이..지금 이시각까지도 울음을 울 수 있으며... 점점 많은 국민들께서 이해의 장을 넓혀 가시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분의 깨달은 마음을 빼고는 그 이유를 설명하기가 힘듭니다. 우리는...인류의 역사를 보더라도... 언제나 흔들림없는 마음으로... 좀더 밝고 미래를 내다보는 언행으로... 누구나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종일관하며... 자신의 길을 걸어간 분을 존경해 왔습니다. 물론, 깨달음의 입문이 모든 깨달음은 아니지만... 삶을 살면서 치열한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그 연장선상에서..삶에서 오는 모든 유혹을 버리고 이겨나가면서... 자신의 정체성 (자신의 가치관과 사회관. 국가관과 세계관을 형성해 나가게 됩니다.)을 확립해 나가게 됩니다. 그러한 자신만이, 세상의 모든 유혹들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옳은 길을 스스럼없이 선택하고 걸어가게 됩니다. 점점, 올바른 깨달음의 깊이가 깊어지고... 그런 분들의 뺨 한대는 내 인생을 살리는 길잡이가 됩니다. (그런분이 아닌 사람의 뺨 한대는 살인 사건이 일어나겠지요.) 하물며...모두를 위한 일들을 하신다면.. 그 긍정적인 영향력은 쉽게 사라지지 않게 됩니다. 모두의 마음에 길이 길이 남을 겁니다. 거꾸로, 더듬어 내려가면... 노무현님의 깨달은 마음이.. 현재의 긍정적인 국민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니, 노무현님은 깨달으신 분입니다. 그것도 매우 오래전에 깨달음에 입문하시고..점점 높고 많이 키워오셨습니다. 언제나 상식에 어울리는 그분의 언행은, 그것을 빼고는 설명하기 힘듭니다. 2. 깨달은 분의... 목숨을 져버리는 것에 대하여... 우리는, 종교에 따라 깨달은 분의 스스로운 죽음에 대하여 달리 표현하지만... 결국은 그분의 삶과 마음들을 본 받아야 할 분으로 설명이 됩니다. 기독교의 순교. 불교의 인신공양. 그리고, 의로운 죽음. 깨달은 분의 스스로운 죽음에 대하여 보통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순교나 인신공양. 의로운 죽음은... 어떤 큰 가치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행위로 여겨지기 때문 입니다. 물론, 목숨을 바칠 때의 그 주변 환경도 그럴 수빆에 없음을 증명해 줍니다. 노무현님의 스스로운 죽음은, 겉보기의 주변 환경 때문에 매우 오해가 가능합니다. 노무현님과 가족들의 뇌물 이야기. 노무현님 주변인들의 부정한 이야기. 노무현님 주변부터 압박하는 현 정권. 온갖 음해와 거짓을 믿는 국민들. ^^. 깨달은 사람은...또..깨달음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정말로..나홀로 있을 때 온갖 언행과 몸가짐을 더욱 조심을 한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순식간에 모든 것이 흐트러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자님도 70에 공자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이 70 이 되니, 하고 싶은대로 해도 크게 어긋나지 않았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공자님께서 제 뺨을 때리셨다면, 제 인생이 더 오래전에 올바른 길로 갔을 겁니다.) (나이 40이 되기전에는, 깨달음에 입문이 가능하지만, 온전히 깨달은 것은 아닙니다. 죽을 때까지 다듬어가는 삶일 뿐입니다.) 깨달은 분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음해에 대해서는 초월적인 마음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럽지 않기 땨문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해결할 문제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만... 인간의 몸이라... 측은지심이 너무 강해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고통에 대해서는... 그 고통보다 훨씬 큰 고통을 느낄 수 밖에는 없게 됩니다. (이 죽일 놈의 민족 배반자들이... 그런 점들을 악용한 겁니다. 나쁜 놈들..... 누군가. 정신분석을 연구한 놈이 옆에서 말했겠지요.) 눈이 침침하고...글을 쓸 수 없고...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변명때문에 화가나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만. 다만... 주변인들의 아픔때문 입니다. 더 넓혀가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왜곡을 걱정하셨을 겁니다. 그러한 마음이, 주변인들에 대한 왜곡으로 인하여... 노무현님의 마음의 피골이 상접하셨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남는 것은... 깨달은 분이니... 불교적 관점에서 정의를 내립니다. 인신공양입니다. 자신을 불살라... 미래를 여신 겁니다. 죽음에 이르러...온전히 평화로운 마음으로 가셨으니 (유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인신공양입니다. 3. 그럼, 노무현님의 죽음은 어떻게 정의 되고 불러야 하는지. 우리나라 역사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실겁니다. 그런 사실에 대하여 누구나 공감을 하겠지요. 그리고, 지금도 공감을 하니 ...언제나 솟구치는 감정에 눈물 흘리는 지금은...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어둠에 대하여... 하나로 뭉치는 구심점이 되었습니다. 노무현님의 죽음은 순교입니다. 인신공양입니다. 의로운
죽음입니다. 어떻게 달리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어렵고 우울하고 희망이 없는
시절에... 그런 벅찬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나라 역사에 희망을 주시기 위하여...
님은 순교하셨습니다. 스스로 인신공양을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