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소속 의원들이 국민여론악화에 부담때문에 인사청문회 보고서를 체택하지

않아 이동흡은 헌재소장의 길에서 돌아가야 겠네요.

 

박근혜 새정부 사실상 첫인사인데 오죽하면 새누리당이 반대까지 했겠습니까.

 

이명박정권의 가장 큰 실정인 비리공직자 천국을 이어갈때 새누리당은 물론 박근혜차기정부의

엄청난부담과 정체성 논란까지 더해 일해먹기가 사실상 불가능할거고 야당에게는 제기의 밑밥을

던저주는 꼴이 될거라 판단했겠죠.

 

 

꼭 새누리당이 잘못한거라 생각은 안합니다.

 

진보정권10년간 개혁하고 단절해야만했던 사회악습의 패단에 대해 정리 하지 못한 책임도 있고

우리사회구성원들의 부정과반칙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방임의 책임이 크다봅니다.

 

내가 누차 말하는데요.

 

우리사회에서 가장위험한 세력은 종북세력이 아닙니다.

 

도덕과윤리의 기본도 모르고 심각한 양심적 결함으로 위정자 자리에 올라 온갖 추태를 일삼고

그것을 당연시하는 자들이 대한민국과 사회의 위협 세력들입니다.

 

종북세력들이야 국정원이 감시하고 죄다 잡아 가두면 그만이지만 우리 사회속에 악성종양처럼

전부야에 걸처 만연한 탐욕과타락은 해결불가일 정도로 심각하지요.

 

세수가 왜 맨날모자라 국채를발행해 빚을 늘려야 할까요.

 

지나치게 헛튼곳에 수십조식 새나가다 보니 맨날 이러고 사는거지요.

 

재발이제는 무엇을 해야할때인지 분간 좀 하는 성숙한 사회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