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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5
2013.01.23 20:11
이해에의 좌절...
똥을 퍼 먹는 아해도 아니고
똥을 퍼 먹는 어른 행위를 비유하며
절대로 아니라며 뒷통수를 치더라도
똥을 먹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글귀가 보였었다.
그에게의 똥이란 무엇일까?
똥을 알까?
구약성서에 따르면
아브라함의 형제가 나뉘어져
야훼와 알라를 모시는 신앙으로 갈라 졌다지?
야훼를 모시는 자들이
천하를 주도하는 헤게모니를 쥐고 있고.
반도의 이 한의 나라에는
애꿉게도 시대 씨름판 회오리에 휘말리며 반도가 갈라진거지.
반공교육에 세뇌된 옛 정서상
미쿡에는 고마움
쪽발이는 나뿐데
민족주의 빨갱이
야훼는 하느님,
사실 여기도
미쿡시민이라면 알아주는 이유의 근거인거지.
미쿡시민 이러면
일단 돈 있다는 선입견이 있는 거고......
가난뱅이 성서는 도망가고 새 성경이 판을 쥐니
야훼는 없는데 하느님을 부여잡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광신도가 나오고...
끼리끼리 세상 사는, 사람 사는 세상도
11조는 모리겠고,
헛 모함도 모르쇠로 눈 감고,
지 혼자 만세~요
지들 혼자 멘붕하며
하느님 만세요 부처님도 만세하네...
포개고 포개어도 얇은것이 밑돌인데
니만 빼고 모이자고 악발이만 시끄럽네.
멀리에서 꾹꾹~우는 뻐꾸기도 아닐텐데
탁란으로 생존하는 그 새도 아닐텐데
소통이 불통하니 이해가 좌절일세....
이보시라!
길 나그네여!
들러가는 자리라도 탁배기는 먹음가소!
어울랑 더울랑 곱추춤도 더욱 좋고...
세상 사는 인간이 세상위에 사는게지...
又日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