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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19:09
아직 아무것도 결론 난 것이없다.
다만, 저들이 말하는 재검표 시한이 지난것일뿐, 부정선거의 의혹들중 어느한가지도
국민들에게 제대로 문제의 시작에서부터 지금까지,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릴
정도의 문제제기도마저도 단절된 걸 일뿐.
선거이후 의혹제기의 시작부터 그들의 십알단(이들의 존재마저 부정한다면 얘기가 안될상황)
들이 따라붙으며 의혹글에 대한 문제제기를 패배자들의 생떼로 몰아가며, 의혹을 접한
의심도부정도 없는 대대수의 눈을 흐트리게하고 방송이나 신문(한겨레마저)조차, 이에대한
문제제기를 하지도 않은채 언론의 기본책무마저도 외면한 상태에서, 무엇을 주장한들 5년뒤의
꿈을 꾼들 소용이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지지자들을 노력으로 일군 선관위의 조작임을 드러내는 개표시연이후에도 더 나은
증거를 제시할수없을 국민들에게 증거불충분으로 문재인과 함께 포기를 종용한다.
새누리당의 의원들이 할법한 소리들로 국민들의 의혹이 생떼로 몰리는 상황이다.
조국이도 나와서 빚좋은 말로 5년뒤의 노력을 염원하지만, 기본적인 개표방식의 모순을
보완하지 않은채 더나은 내일을 꿈꾸는 어리석은 위선이다.
우리가 보고 느낀 모순을 그들은 도통 이해되지않는다니, 그런 그들과 무엇을 함께 공유하며
정권탈환 운운하랴.
민주정부 10년에 국민들의 의식이 바뀌었다.
언젠가의 글에 한번만 더 정권유지를 하였더라면 국민 대다수의 의식이 지금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거짓행복에 표를 주지않았을것이다.
지금 민주당이 겪는 내홍의 몫도 그들의 것이 되었을것이다.
교육이 의식을 바꾼다.
불과 100년전의 무지한 백성을 이끌었던 선비처럼 행세하려는 그들의 전략에 아직도
우리의 정치인식은 지식만 가득한채 문제인식을 제대로 하지못한채 논리를 앞세운 판단에만
의지하려한다.
누가, 무엇이 우리의 의식을 바꾸는가.
방송의 정보다. 신문쪼가리의 시대는 가고 눈으로 보고 들리는대로 믿으려는 본성을 이용한
방송의 힘은 어떤 사상이나 이념으로 떠들어도 바뀔수없다.
부정선거의 저변에 암묵적으로 동조한 방송들의 어깨엔 새누리당의 완장이 채워지고, 이젠
민주당 스스로 왕따시킨 조중동방송에서마저 왕따가 되었다.
무엇을 주장하든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그래도 노무현을 버린 지조없는 정치집단으로 낙인되었
음에 그들의 순정을 의심할 뿐이다.
새누리당보다도 못한 지조로 그들이 무엇을 바꾸겟는가.
게시판에 21일자 이후로 모든 부정선거의 의혹제게의 끈이 떨어진것이라 체념을 유도하지만,
아직 무엇도 시작된거이 없고 끝은 다음을 위해서라면 더더욱 없다.
체념을 종용하는 분들 바램대로 노통의 죽음도 묻었다.
실족아니라면 타살이라 아직도 믿는건, 그들이 지금처럼 내놓은 부실수사의 어처구니 없음에서
비롯돤 것이다.
그들은 우리를 아니, 국민들을 언론과 동조하여 계몽하려한다.
노무현이 꿈꾼 사람사는세상이 부동산값이나 올리고 대학등록금인상으로 너희들을 힘들게하지
않았냐며 지속적으로 세뇌를 시키지만, 그의 정책이 아닌 정치이념을 반대한 민주당 떨거지들은
아직도 그에대한 변변한 반론도 제기하지않는다. 피하려고만 할뿐,,
그들에게 다음선거를 함께하려않게 하려는것 역시 그들의 목적이라면 , 민주당과 우리들은 외통수에
걸린것이다.
체념하고 타협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님에 아직도 십알단들의 비아냥과 정보부족의 국민들에게
외면당한채, 이 겨울의 마지막 추위와 맞서 대한민국의 위선자들의 국민사기극에 맞서는 참여자들이
늘어나 2008년 그날의 촛불의 힘이 이젠 그들의 앞잡이로 전락한 방송의 불보다 더 크게 타오르기를
바랄 뿐이다.
참여 하지못함에 반론의 글에 책을 하지 못하지만, 드러난 의혹을 함께 접하면서도 덮어라는 것은
그들이 만든 이상한세상으로 가는 길목이기 때문이라 여길 뿐이다.
노력하신, 포기하지 않고 아직도 참여하시는 분들께 마음으로 함께함을 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