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이 된다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다음 정부인 박근혜 언니 정부에서 다음과 같은 정책을 펼친다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 나가야 할까요?

1. 부자 증세를 실시한다.

2. 이명박 정부의 잘못을 법에 의하여 심판한다.

3. 현 정부의 모든 의혹을 한점 의혹도 없게 철저히 조사한다.

4. 특히,  4대강 의혹과 천안함 사건에 대하여 확실하게 의혹을 해소시킨다.

5. 지역갈등과 색깔론에 대하여,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풀어나간다.

6. 빈부격차를 줄이고, 언론. 방송의 중립화와 국민의 통합을 위하여 노력한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야권에서 하려고 했으며 주장했던 정책들을

박근혜 정부에서 실시한다면, 야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더 한차원 높은 정책들을 개발하고, 더 나은 무언가를 언행으로 실천을 해야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5년 후에도 또다시 실패를 할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

처음에는 빙빙 돌아가다가 국민들의 저항에 부딪치면, 정권 말기에

위와같이 하려고  할 것입니다. 살려는 몸부림이니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못난 국민들은 또 믿어줄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차단하려면, 더 높은 정책들을 개발하고 실천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앞으로 5년, 분열이 아니라 똘똘 뭉쳐서 무언가를 준비해야 합니다. 더 높은 것을.

헌재소장 후보자 이동흡 청문회.

왜 자기들 입맛에 맞는 사람으로 끝까지 만들려 할까요?

왜 근본적으로 어긋나는 사람을 그대로 밀고 갈까요?

커다란 이유는 없습니다. 자기들 목숨을 보장받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저번 대선에서도, 자기들 살려는 몸부림이 통했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목숨이 위태로우니

발버둥친 것입니다. 그외의 이유가 무엇이 있는지요?)

천안함이나 4대강. 기타 눈에 안보이는 의혹들.

어차피 박근혜 정부에서도, 밖으로 드러나는 의혹들은 법원의 판결에 맡겨질 것입니다.

무언가 국민들의 의혹을 풀어주어야 할 의무도 생깁니다.

그럴 때, 대법원까지 판결이 갈 것이며, 결국은 헌법재판소에까지 갈지도 모릅니다.

자기들 목숨을 연명하려는 몸부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 외에는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모든 현상을 겉보기가 아닌 실상을 보아야 합니다.

자...

지금 우리들 야권이 당장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하려고 했던 정책들 보다 더 수준 높은 정책들을 개발하고,

국민들에게 떳떳하게 다가가야 합니다.

작은 분열을 만드는 무리들은 과감히 내 팽겨쳐야 합니다.

같이 안고 가다가는 국민들을 화나고 식상하게 만듭니다.

함께 긍정적으로 노력하는 세력들과는 함께해야 합니다.

이제는

5년동안 걸어갈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야 합니다.

걸치적거리는 것들은 벗어던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

결코 올바른 길을 걸어가지 못하겠지만,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가면을 쓰게 되겠지요.

그럴 때 우왕좌왕하지 않으려면,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 이곳 게시판에서

니편 내편.

친노 비노.

이당 저당. 싸울 시간이 없습니다.

야권 전체의 승리에 방해가 되는 무리들은

과감하게 쫒아내야 합니다.

야권이 승리해야 <노무현 정신>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야권 승리에 방해가 되는 세력이라면

<노무현 정신>을 좀먹는 무리입니다.

어제 방송에서, <노무현 정신>을 무너뜨리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노무현 정신>은 진보만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아우르는 것이며, 또 그래야 합니다.

자기들 이익에 따라서 <노무현 정신>을 악용하지 맙시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글로 쓰겠습니다.)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찾기를 바라며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