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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의 증거가 노무현이라면..

댓글 53 추천 6 리트윗 0 조회 383 2013.01.22 17:48

새가 우는 다른 뜻이 있나. 새 울음소리가 아름다운 이유지. 새 울음의 뜻을 헤아린다면 그것은 바보짓이지. 눈물의 의미가 노무현이라면 누구나 강물을 이루겠지. 지나친 감정은 절제하고 오히려 냉정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진짜 노무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이들이 욕을 얻어먹고 있지만. 상관도 관계도 안 해.

 

인간은 표시내는 것을 좋아해. 왜 그렇냐고. 인간이 살기위해서 표현과 표시를 강화했어. 진화를 이해하는 지름길이야. 그래야 아군과 적군을 이해하는 것이니까. 전쟁에서 패배한 장군의 목을치고 무릅을 조아리는 행위는 바로 전쟁에서 패배했다는 의미이자 나는 당신의 아군이지 적대적 행위를 할 수 없는 인간의 굴욕적 행위지. 조선의 왕은 병자호란 때 대굴휘를 땅바닥에 세 번이나 쳐박았지. 충성심의 표현으로 말야.

 

부정선거 주장은 잦아들었군. 아무렴 그래야지. 이젠 수개표 청원으로 변질되었고. 부정선거의 호기로운 주장은 "노무현을 향한 눈물로 도배하고 있군" 내 이럴줄 알았어. 결과가 뻔히 보이는 주장이었지. 결국 이게 모든 것이 "노무현 탓이야"란 증거지. 차라리 새누리당이 그랬어면 좋겠어. 명색이 노무현을 사랑한다는 인간들이 절대 할 짓은 아니지.

 

자 지금까지 과정을 보자고. 여기에 언제 정의와 진보가 있었다고 생각하나. 그냥 우리사회의 표준이야. 요즘은 초등학교에도 있다더군. "패거리화와 서열화"야. 이 패거리는 논리의 이성은 박제되었고, 그들의 패거리 주장에 동조하고 있지. 당신들도 보면 알 것이야. 물론 나름 독재시대를 살아온 경험으로 중립이라는 애매한 포진션을 취하고 있지.

 

그게 사람사는 세상이지.친일과 독재를 옹호한 지식인을 비판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포지션을 애매모호하게 처신하고 있지. 그러면서 독재에 동의한 눈물의 의미를 이해한다고 지껄이고 있지. 야 그럼 너는? 나도 마찬가지야. 내가 뭐 투사라도 되남. 최소한의 솔직함은 나타내자고. 이게 사람사는 세상이 되어야지.

 

부정선거에 힘을 빼기 전에 말야. "윤창중과 이동흡"반대라는 타이틀로 걸었다면 이들은 물러났다고. 역사의 가정이란 전제는 아주 위험한 결과를 도출하는데 그래도 과거를 반성하는 의미에서 대체역사 또는 대안을 전제했을 때 부정선거 주장은 노무현의 종말을 가져온 디딤돌이 될 것이야. 이제는 그 착하디 착한 "문재인"까지 윽박지르며 부정선거에 나서라고 하네. 당신들 어디까지 가야 노무현의 본전을 팔지 않을까.

 

처참하지 않아. 눈물의 의미를 과장하여 그게 노무현이라는 주장도 우습거니와 그게 전부 노무현 탓이라는 주장은 이제 신물이 나거덩. 그런 악어새의 눈물을 나도 구구절절 사람사는세상 게시판에 도배하면 내가 노무현이라는 증거가 성립이나 될까? 기가막히지 않아. 더구나 저렴하게 사람을 쳐내려고 별 짓과 댓글로 상대의 주장에 패거리를 동원하는 saxxxx0xxx가 말야. 정말 천박하다.

 

좀 대범하게 봐. 그리고 멀리도 보고. 박근혜 당선되었다고 세상 망하지는 않아. 그 과다한 감정의 오바가 사람사는 세상도 아니지. 눈물의 사모곡이 자신의 이기적 행위는 맞지만 그 행위에 대한 이유는 자신이 더 잘 알 것이야. 너무 이기적이지 않니?

 

그 눈물의 의미가 노빠라면 나도 언제나 4대강처럼 흘릴 수 있다. 얘네들 갈수록 저렴해지네. 이게 니들이 원하는 사람사는 세상이야. 누가 볼까 정말 쪽팔린다.그리고 말야 패거리 짓거리는 절대 하지마. 이성이 박제된 상태로는 앞으로 희망도 없으니까. 그러니까 노빠가 욕을 얻어 먹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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