午後의 短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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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15:00
이번 대선에서 100% 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법에 정한 적법한 개표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의심 할 만한
상당한 이유들이 밝혀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개표의
적법성에 의문을 제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밑의 사노라님 글에서 묻어나듯 많은 동지들이
마음 아파하고 정신줄 놓고 사시는 분들도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엇그제 조국 교수님의 트윗 글을 읽었습니다.
48%가 51.6%를 5년간 한 사람씩만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면
다음 선거에는 무조건 우리가 이긴다고요.
아주 쉽지 않습니까?
2명도 필요 없습니다.
단 1명이면 됩니다.
저도 정신줄 놓고 살고 있습니다만 주위의 사람들에게 노무현 재단의
후원 회원을 가입하게 하십시다.
바로 이것이 의식화된 양병을 조직하는 것이겠죠.
후원회원 10 만명과 사람사는 세상 회원 100 만명만 만듭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선거에서도 이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