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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의 부인 동반 해외출장은 눈물겨운 이야기 입니다….

댓글 3 추천 2 리트윗 0 조회 73 2013.01.21 17:46

 

 

외국에선 부인이 해출시 동행하는 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자비 부담이 원칙이지만 특히 고위직인 경우 회사에서 보조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건 비서 역할 보다는 나이 든 사람에게 필요한 적절한 수발은 업무에 효율을 준다는 복지 차원이지요.

 

또 나가서 쓸데 없는 군것질 하다가 개망신 당하지 않도록 일종의 도시락 겸 경비견 역할을 부인에게 맡기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경우는 항공권을 다운 그레이드 하여 차익을 빼먹을 만큼 살림꾼이라면

그 의도는 다른 곳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예를 들면, 결혼 몇 주면 기념으로 해외 여행 시켜주겠다고 약속 했는데, 이를 지키지

않아 늘 바가지 긁히다가 공무상 출장 시 끼어 넣는 수법으로 공사 다망한 업무를

동시에 수행한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여간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 인사요, 박근혜 정권의 최초 인사답게 아주 찐한 넘을 잘 골랐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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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jayw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