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예쁘게 보이지 않았던 분들의 닉들이 지금도 보이며...

또다시 둘로 갈라져 서로간의 정을 나누고들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 인삿말을 하자면,

유시민님은 안녕히 잘 계신지.

모든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분들의 우러름 속에서...

국내 정치인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님들의 염원을 잘 이루고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대선이 끝나고, 현재의 상황을 뼈속 깊이 느끼고 있다면...아니,

과거의 잘못을 처절히 반성을 했다면... 님들의 앞길이 잘 열릴 것입니다.

지금도 정신 못차리고 헤메고 있다면, 자기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죽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는, 지난 날들 처럼 또다시 그러면 안되겠지요. 

오늘 처음으로 글을 쓰니,  이 정도로 마칩니다.

종종 들러서 흐름을 파악하고, 못나신 분들이 또 우상화 작업을 하면

예전처럼 귓구멍을 파주어야겠습니다.

이곳이 화목하게 잘 흘러간다면, 종종 쓰던 시나 사진도 올립니다.

여하튼지... 지난 날들의... 닉을 보니 반가움이 먼저 생깁니다.

우리 이를 악물고 5년을 버팁시다.

5년간 어떻게 변할지, 종종 글로 올리겠습니다.

집에 현금을 많이 만들어 두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버팁니다.

열심히들 살아야 합니다.

모든 분들의 발전과 행복을 바라며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