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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
2013.01.19 20:19
저도 가끔 감정을 못이겨 욕설에 가까운 글을 올리기도 합니다만
요즘 노무현광장 게시판을 볼때 문란하다는 말밖에 안나올정도로
죽도리들이 주구장창 악플보다 더 과격한 인격모독과 인신공격을
하며 댓글다는 모습이 추잡 할 정도입니다.
자율성도 좋고 자유의표현도 좋습니다.
그러나 악의적인 상습적 댓글 회원들에게 이제는 제갈을 물릴때라 봅니다.
정동영 기억하시죠.
17대 대선에서 참패하고 노무현정권이 쫄딱 망하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돌아가시게 된
원인제공의 이유중 하나가 상대후보에게 정확하고 명확한 정책오류를 TV토론회라는
홍보수단을 통해 알리기 보다는 상대후보가 도덕성과윤리적 문제가 있다하여
전국민이 보는앞에서 지나치게 악다구니 하여 그나마 26%지지율도 20%얻는데 그치며
권력을 넘겨주어 우리가 오늘날 이런식으로 노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무지나친 간섭과규제는 정형화를 부르지만 너무 지난친 관대로 인한 방임은 곧 문란함으로 나타나게 되고 심각한 타락으로 이어질 수 있음은 다아는 사실입니다.
회원들이 1만원식 기부한다고 모든것을 대충 넘어가려 한다면 노무현재단도 앞날이 뻔할것이고 더많은 가치의실현은 고사하고 더많은 것을 잃고 아픔을 노무현에게 계속해서
안겨줄 그런 형편없는 이상한 사모임으로 전락하게 될것입니다.
지나친 악성 댓글 이제는 용납말고 그 대상이 뜻 하는 논지에 상관없이 강력하게 제제하실길 회원 한사람으로 바라겠습니다.
여기는 노무현의 정신과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곳이지 나와생각이 다른사람들 재미로
욕하고 가지고 노는 곳은 아니지 않습니까.
지켜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