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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련한 백성을..

댓글 1 추천 1 리트윗 0 조회 65 2012.04.05 11:25

어떤 사람을 알려거든 그 사람의 친구를 보라는 말이 있다

장관들을 보면 국회 청문회과정에서 한두 가지 법을 위반 했거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어 논란이 된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을 임명한다는 것은 대통령 역시 그런 류의 사람이란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미국 국민들도 안 먹는 광우병 위험 소고기를 수입하는 정권은 누구이던가

전임 대통령을 예우해준다면서 정치검찰로부터 수사를 받을 때 어떠했던가

나라말을 우습게 보고 영어로 공부하자던 그 사람

인터넷 검색창에 ,대운하, 라고 한번만 처 보면 그 피해를 알 텐데  참 무지했죠

4대강 사업은 일자리 창출과는 거리가 멀고 토목공사업체만 돈 벌었다

 

세종시법을 같이 의결하고 동의해놓고도 대통령 말한 마디에 수정하려고 국론을

분산시킨 한나라당

성희롱 발언으로 탈당한 강용ㅅ의원  그 사람은 고발을 좋아하는 사람인가

미국의 옥스퍼드대학을 나왔건만 인성공부는 못한 것 같다

비대위원의 어느 분도 옥스퍼드대학 출신이지만

정직한 하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정치 국민을 존중하고 중시하는 것을

배웠다면 그런 당의 비대위원에 들어갈 리 없겠지

 

일제시대 우리소작인에겐 죽지 않을 만큼 남기고 소작료를 챙겨가면서

일본 관원에는 후하게 했던 악질 지주들

그래서 소작인은 고향을 떠나 만주로 갔다

 

부자감세 재벌지원정책은 일제강점기의 악질지주의 행패와 다름없다

이렇게 하나를 보면 어떤 무리들 이인지 알 수 있건만

왜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지지를 할까

 

상위 10%에도 끼지 못하는 가련한 사람들이  

 

이들을 깨우쳐야 되는데 그것도 알지 못하면서 욕심을 내니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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