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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7 12:57
대한민국에서 깨어있는 시민으로 살면서 손해 보지
않고 살려면,
내 경험으로는 다음 두가지는 절대 믿지 말아야 한다.
첫째는 정부를 믿으면 안된다. 하라는 대로 하면 반드시 손해 본다.
돼지 키우리 하면 얼마 안가 폭락하고, LPG 차 쓰라고 하면 가스 값 오른다.
다음은 뉴스를 믿으면 안된다. 대부분 의도를 위해 근거들을 편집한 것이
대부분이고, 이목을
분산시키기 위해 국민을 현혹시키는 도구로 전락한
쇼걸들의 안무다.
지금 이동흡 헌재 소장 후보자에 대한 비리를 모든
언론들이 앞다퉈
경쟁하듯 보도 한다. 내용들이 지금까지 고위 공직자들의 인사 청문회 때
나온 모든 비리가 다 들어 있는 포괄적 부적격 인사다.
심지어 여직원에게 법복까지 입혀달라고 했다고 하는데, 이런 정도는
아무래도 여권이 무언가를 숨기거나 다른 것에 대한
여론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자료를 방출하는 인상이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실제로 국민 생활과 정권 비리 덮기에 더욱 실무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검찰총장
인선을 위한 절차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를 주목하고 취재하는 언론이 없다.
모두 이동흡 스토리와 부패와 비리를 폭로함으로 국민들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데 일조하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