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2
0
조회 169
2013.01.17 00:12
이제부터는 문재인 태그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미 끝난 선거자 문재인이 패배를 선언했다. 근데 민주당의 뻘짓(회초리 투어)과 문재인의 분명하지 않은 침잠함이 더 고통스럽다. 노무현이라면 분명 인정하자고 했을 것이다. 이제는 증거부족과 개념부족을 상쇄시키기 위하여 별 동냥에 괴벨스에 야비한 선동질도 서슴치 않는다. 괴벨스의 야비한 짓거리..중학생이라고 자칭하며 부정선거라고 선동하며 쓴 글이다.(어 글이 사라졌다. ㅋㅋ 요기서 살짝 웃어주는 포인트)
말이 갈수록 변한다. 부정선거냐 개표부정이냐 오류냐의 차원도 없다. 그저 들리는 소문에 의히면 아예 작당질도 했다. 서로서로 격려하고 이슈를 확대시키고 이상한 닉의 이상한 소리를 반복하고 있다. 잘못된 것이 반복될 때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당신들이 판단해야 할 것이다. 누가? 왜? 어떻게? 주장의 반복을 증명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뻘짓을 합리화시키는 지 이상한 닉의 이상한 글만 보아도 알 것이기 때문이다.
SANORA0922에게 대안을 제시한다. 사노라? 봉하에서 부정선거 청원을 받아라. 책상 하나에 의자 정도면 충분하다. 노무현을 위하여 방문하는 추모객 전부에게 청원서를 받아라. 그리고 외쳐라. 이번 선거는 부정선거라고. 당신의 충성심 정도면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리하여 당신의 그 과대한 욕망을 희석시켜라.
노무현을 위하여..
맹세보다 사랑은 짧다. 열정은 쓰레기가 되었다. 왜, 노무현을 위한다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노무현은 박제되었다. 이제 노무현이 살아서 돌아오더라도 더는 자신도 어쩔 수 없다. 언제나 그게 노무현이니까. 그에게 이별을 고한다.
누구는 승리를 위하여 누구는 실패의 반복된 아픔을 위하여 노무현은 그렇게 이용될 것이다. 노무현은 그렇게 애초에 태어났다. 그를 위하는 칭노와 친노의 사이에서 반목하는 반노의 차이는 별로 없다. 단지 그 인간에 대한 예의에 가름할 뿐이다.
노무현이 한 말과 적대자가 한 말의 함의에서 남겨진 유산의 상속자라 자부하는 인간들에게는 모두 노무현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노무현의 가치를 모른다. 단지 증오로 자신의 아파트를 넓히고 있다. 바로 욕망의 자본주의다. 자신의 입지와 주장을 위하여 불법도 무시한다. 바로 사람사는 세상에서 노무현을 위한다는 증거로 말이다.
그들은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노무현을 위한다는 증거로 말이다. 그 증거는 누가 많이 기부하고 봉사하고 물질적 가치가 될 것이다. 이들에게 물질은 그들의 가치가 된다. 그 가치는 그들의 속물스런 잣대이자 적금 통장이 된다. 아무 이유도 없다. 무조건 노무현만 외치면 노무현의 가치는 그들이 훔친 적금통장의 가치만큼 올라간다 할 것이다. 그렇게 노무현은 죽어간다..
노무현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않았다. 이제는 그의 제자들이라고 자부하는 인간들이 노무현의 뜻을 대변한다고 한다. 그 누구인가? 미트로, 사노라0922, 미사고추, 머치모아류다~!
무엇을 위한 반대인지 어떤 것을 위한 반대인지 대안을 제시하는 반대인지 모른다. 단지 비판에 익숙하지 않은 인간들의 군상과 자신들의 얄팍한 이기심을 위하여 그들은 논리는 부족한 펌글을 이용한다. 과다한 욕망이다. 누가 그들에게 나에게 노무현의 권한을 주었는가? 이들에게 노무현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과 나의 차이는 인정한다는 의미다. 난, 인정한다. 근데 이들은 아주 고상하게 이상한 방향으로 과대하게 포장하고 있다. 노무현은 신이라고.. 그리고 노무현의 불행에 기대어 자신을 궁물신이라고 말하고 싶어 한다. 궁물들..
노무현이 제일 싫어하는 위선의 거짓된 표현이다. 솔직하지 않다. 정확하지도 않다. 누가 노무현인가 의심도 없다. 그냥 대굴휘 굴리는 대로 논다는 생각이다. 그들에게 노무현의 가치는 없고 노무현의 행위만 과대포장한다. 그래서야 노무현이 살 수 있는가. 가벼운 재주에 가벼운 말투에 가벼운 삿대질에 세상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충고는 자신에게 할 때 가장 효과가 크다. 그 효과를 위하여 상태에 맛이 간 동태 같은 당신들의 양심에 빅엿을 보낸다~ 당신들 정말 노무현의 뜻이 어딘지 모르는가? 감히 사노라0922와 미트로, 머치모아, 미사고추가 노무현의 뜻이라면 너무 얄팍하지 않나. 그럼 나를 비판을 할 것이다. 니 변태아냐라고.
나, 니들처럼 노무현을 파는 변태가 마져. 단지 니들처럼 싼 값에 노무현을 팔지 않는다는 차이지, 그래 안 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