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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
2013.01.16 09:34
한겨레 인터넷신문을 보다
청남대에 "이명박 길" 개통
시민단체들이 반대했는데 슬그머니 개통했다는 얘기
청주에 사는 저로서 참 어이없는 일입니다.
대체 이사람이 뭘했다고...
반대하는데 개통한 도는 무슨 정신인지...
나란히 컷팅을하고 있는 도지사와 청주시장...
그 사진을 보는 순간 열이 머리끝까지 올라왔습니다.
누구의 덕을 봐서 거기까지 갔는데...
같이 컷팅하고 싶었을까?
정치는 생물이다. 이말이 생각납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난 당신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민주당을 걸고 나와서 찍은 사람입니다.
이제부터 꼼꼼히 봐야겠습니다.
마음이 서글퍼집니다.
개콘에서 나오는 대사가 생각나네요.
"피할수 있었는데 왜 안 피하지?"
세상의 아이들에게 관심이 너무 많은 엄마입니다. 세상아이들이 안전하게 살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의 아픔을 보면 내 마음이 찢어질것같이 아픈 엄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