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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00:34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훈훈한 여자 화장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화장실 내부에 청소부 아주머니가 붙여놓은 안내문을 찍은 것으로 ‘내 집처럼 깨끗이 화장실 사용해 주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이에 여자 화장실의 이용객들은 “저도 감사합니다 어머님” “항상 깨끗한 화장실 이용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등 훈훈한 댓글들을 적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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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화장실 대자보(?)의 첫 댓글이
"저도 감사해요. 어머님~♥"이었네요.
여러분은 댓글을 어떻게 달고 계십니까?
생각해보니 저는 좀 재미없게 다는 편..-.-;;(실은 좀 많이..)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