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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23:26
그때그때 다르고, 시시때때 변하는 자들,
한나라와 함께 역사속으로 사라져야할, 살인정당, 지역기득정당, 호남메리야스당이라며,
목에 핏대를 올려가며 악담을 퍼붓던자들이었지,
세상에 원칙과 상식은 모두 자신들의 손아귀에 틀어쥐고 있는 것처럼,
순결지상주의를 외쳐가며, 세상은 자기들이 나서야만 깨끗해지는줄 알던 자들,
문재인, 문성근, 이해찬 등으로 대표되는 친노 몇이 민주당에 들어서고 선거열기가 무르익자,
일거에 구국의 정당으로 거듭난다,
원칙과 상식을 보기좋게 허물어뜨린 모바일과, 보정투표를 거치는걸 목격하고서도,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괜히 나온말이 아니지,
희대의 사기사건 통진사태는 말해 뭐하나, 생략,
대한민국의 대표정당, 희망의 정당, 그 든든한 민주당도 없이 정치는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말라며 안철수를 쫒아내던 자들, 그리고 고맙다던 자들,
그들이 다시, 때려잡자 민주당으로 전향하고 있다,
정당을 무슨, 자신들의 교주를 위한 예배당쯤으로 생각하나 보다,
쯔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