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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2 13:18
세탁기에 물이 들어간뒤 생각이 짧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일하는곳이 먼지가 많아서 쉬는날 빨래를해야 다음주에는 일하다보면 또 더러워지겠지만
처음엔 옷이 깨끗한 상태로 일을 시작할 수 있기에 바지를 다 세탁기에 넣고 돌렸는데
한개를 남기고 한개는 내일 손빨래할껄하는 생각을 이제야 합니다.
오늘 오후 4시에 서울 시청 대한문에서 수개표 촛불집회가있다고해서 그곳에가려는데
바지를 모두 빨아서 겨울바지가 없습니다. ㅎㅎ
그래서 가을바지를입고 가려고요 ㅎㅎㅎ
이번 대선에서 부정이 의심된다면 어떤결과를 얻던 수개표로 털고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전 그래서 이 글을 마치고 서울행준비를 합니다.
2012년 초에 서울을떠나서 오랜만에 올라가보네요ㅎ
오늘 대한문4시고 내일 13일 일요일 민주당사 2시라는데 다 참여해보려구요.
이게 제가 어른으로서 다음세대에게 해줄수 있는 어른의 몫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