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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노의 행운, 펠레의 행운

댓글 1 추천 0 리트윗 0 조회 77 2013.01.11 18:35

로마 카톨릭 수교사들이 운영하던  성모 마리아 공업학교를 다니던 조지 허먼 루스는

 마티어스 신부로 인해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 한 후

1914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투수로 영입된 베이브루스는

메이저 리그 22시즌 동안 714개의 홈런을 기록하여 전설의 홈런왕이 되었다.

 

홈런왕 베이브 루스를 기억하는 사람은 많으나  아메리칸 최고의 좌완 투수 베이브 조지 허먼 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투수 베이브는  1914년 빅리그 데뷔 후 1915년 18승, 1916년 23승, 1917년 24승을 하여   개막전 3년속 승리 투수가 되었다.

 

타이 캅을 비롯한 수많은 강타자가 즐비하던 그 시절에는 홈런 타자인 베이브 루스는 정통파를 자처하는 야구인에게 은근히 경멸받았다.

 

1918년 투수로서 18승, 타자로서  4할8푼4리의 타율, 95경기만에 11개의 홈런으로 아메리칸 리그 홈런왕에 등극을 하며 팀승리의 주역이었으며,

1919년 29개의 홈런(2위와 2~3배 차이가 나는 기록)으로 두 번째 홈런왕을 차지 하였다.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조지 허먼 루스를 조롱하던 기자들은 그의 이름 앞에 '초딩수준'을 뜯하는 "베이브"를 붙혔다.

 

뉴욕상키스에 트레이드 된 베이브루스는  무차별적인 투수 사냥 꾼이 되어,

 이적 첫 해인 1920년에 54개, 1927년에는 6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홈런 타자로서 이름을 날렸고,

 팀의 4번 타자였던 루 게릭과 함께 최고의 클린업 듀오를 형성하게 되었다.

 

양키스는 베이브 루스를 사들인 후 1920년 홈런왕이 된 그의 활약에 힘입어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여,

 2002년까지 월드 시리즈에서 총 26회의 우승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베이브 루스를 시기한 투수들과 상대팀은

 술과 마약등으로 집단적이고 조직적으로 베이브 루스를 "폐인"으로 만들어

 그가 야구계를 지속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1935년 베이브 루스는 보스턴 브레이브스로 방출되었고, 그해 6월 은퇴했다.

 그는 감독이 되고 싶어했지만, “자기 자신도 감독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감독할 수 있나”라는  야구계의 평판 때문에 아무도 그를 감독으로 쓰려 하지 않았다.

 

베이브 루스는 1918년부터 1934년까지 17시즌 동안 12번 홈런왕에 올랐고,

 1935년 은퇴할 때까지 통산 714개의 홈런과 2217타점, .342의 타율을 기록했다.

 

레드삭스의 구단주 해리 프레이지는 새로운 뮤지컬 제작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년간 3번의 월드 챔피언을  가져다 주었던 루스를 양키스에 12만5천 달러에 팔았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그 이후 2004년까지 86년간 월드시리즈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사람들은 이를 밤비노의 저주라고 부른다.

 

뉴욕 양키즈는 밤비노의 행운이 되었다. 

 

조지 허먼 루스 주니어(George Herman Ruth, Jr., 1895년 2월 6일 ~ 1948년 8월 16일)는 베이브 루스(Babe Ruth)라는 별명으로 더 널리 알려진 메이저 리그 야구의 전설적인 홈런왕으로 불린 사람에 얽힌 이야기이다.

 


펠레의 저주FIFA 월드컵과 같은 큰 대회와 관련하여 브라질의 축구 선수 펠레가 한 예측은 정반대로 실현된다고 믿어지는 징크스를 말하는 것으로 FIFA 월드컵과 관련해서는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징크스 중 하나이다. 즉, 펠레가 예상한 대회 우승 후보팀들은 언제나 탈락하거나 우승하지 못하는 반면, 펠레가 혹평하거나 탈락할 것으로 언급한 팀들은 선전한다는 것이다.

 

1966년 우승 1순위 브라질을 이끌던 펠레 가 브라질의 우승을 예상하는 인터뷰를 하자

 인종 차별자들과 국제 도박꾼들의 농간으로 인해 브라질이 1라운드 탈락을 하는 결과가 나왔으며,

 축구계의 구단주 들과 도박꾼들, 인종차별자들이 금전적인 이윤을 위해 선수들과 심판을 매수하는등

 펠레의 예측과 반대가 되는 결과가 나오도록 조작을 함으로 인해  펠레의 저주가 되었다.

 

하지만,  언론 인퓨뷰와는 달리 비밀리에 펠레의 예측을 듣는 도박꾼들은 행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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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간의 저주..

 레드삭스의 구단주 해리 프레이지는 새로운 뮤지컬 여배우를 품고자 했으나,

 흠모 하던 뮤지컬 여배우가 사랑하던 사람은 베이브 루스 였다.

 

 해리 프레이지의 욕망이 베이브루스와 레드삭스를 말아 드셨다.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던 펠레 였으나,

 브라질의 도박꾼들로 인해 펠레가 예측한 팀은 집요한 차별과 편파적인 판정으로 선수들이 부상당하고 팀은 좌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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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 잡으려고 집토끼를 굶겨죽인 한나라당..

산토기 잡으려고 집토끼  팔아버린 민주당...

 

이런글은 우리도 참고 해야겠다던 수구 꼴통 들에게..

 2002년 대선당시 이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2012년  김두관을 놓고  또 다시 이 야기를 써 주었다.

 

 

2002년 대선 당시  브라질의 "룰라"  언급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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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