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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유권자의 각각 두가지 유형....

댓글 3 추천 5 리트윗 0 조회 167 2013.01.10 07:27

대통령 혹은 국가수반은 두가지 유형이 있다.

적어도 대통령이나 국가수반이 되려면 1% 기득권에 속한 사람이다.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중 한가지 유형은

진정으로 자신이 가진 기득권을 모든 사람이 고루 가지게하려는 관념을  가진 사람이다.

대통령은 적어도 출마할 쯤에는 대부분 사회 엘리트층에 속한다.

사회 엘리트 의식 조차 내려놓고 99% 서민과 하나 되려는 마음을 가진 지도자....

그런 지도자가 진정한 대통령 감이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을 보면 이런 대통령은 노무현대통령이 유일하다.

김대중 대통령도 기득권을 내려 놓으려는 생각과 정책은 있었지만

엘리트 의식은 내려 놓지 못했다.

전세계에서도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 남아공의 만델라 대통령 정도....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중 또 한가지 유형은

엘리트의식과 권유로 서민을 선동하여 아주 능력있는 지도자인양 행세하면서

여론과 공권력으로 자신을 신격화하고 기득권을 신봉하는 대통령이다.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등이 해당되고

이런 대통령은 일시적으로 성과도 있지만 사회적인 갈등을 증폭시켜

당대보다는 후대에 큰 후유증을 만든다.

어느 대통령이던 둘중 하나를 지향한다.

과연 박근혜는 어디로 갈까?

99%의 유권자중 기득권에 아부하여 기득권을 지지하는 유권자가있다.

이들 때문에 독재자가 설자리있다.

기득권보다 더 문제가 있는 99%에 속한 사람이다.

18대 대선때 박근혜를 찍은 사람중에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저들이 많으면 절대로 국가의 밝은 미래는 기약하기 어렵다.

다른 99% 유권자 유형은 참된 지도자를 선택하려는 사람들이다.

이들과 기득권을 내려 놓으려는 지도자가 힘을 합치면

국가는 당장은 큰 발전이 없을 지라도

사회적인 갈등이 치유되고 국민 개개인의 기회가 동등하여

사회대통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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