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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01:14
문대성의 표절은 당연 사퇴감이다. 석박사 학위도 박탈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최인호 후보가 당선되기 위해서는 문대성은 결코 사퇴해서는 안된다.
왜냐면 그 곳 구도는 문대성 : 최인호 2파전 구도가 아니라
문대성 : 최인호 : 엄호성 구조이기 때문이다.
지금 대강 35 : 25 : 15 정도의 구도인데 문대성이 사퇴할 경우
35는 최인호보다는 엄호성에게 쏠릴 가능성이 더 높다.
알다시피 엄호성은 한나라당 출신이다. 문대성에 쏠렸던 표는 최인호한테 가지 않는다.
엄호성에게 갈 것이다.
따라서 문대성은 계속 고집부리며 버텨야 한다.
걸레가 될 때까지 난타 당해야
그나마 30: 40 : 25 정도의 구도가 되면서 최인호가 당선될 수 있다.
문도리코 화이팅~ 졸라 때릴꺼니까 사퇴하지 말고 끝까지 버텨~. 알았쥐? 우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