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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사태 한명숙이 먼저 내려와 선빵을 날려야...

댓글 7 추천 4 리트윗 0 조회 120 2012.04.04 23:13

어느 트위트리안의 말을 빌리자면(리트윗이 많이되 원문 작성자를 알지못함)

 

문대성이 논문 표절에 대해 뻔뻔하게 나오는 건

죄를 몰라서가 아니라 죄의식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죄의식이 없는 정치인이 이 나라를 어떻게 만들건지는

불을 보듯 뻔한 이치 아니겠습니까?

 

죄의식이 없는 도덕불감증의 나라가 결코 좋은 나라가 아니라는 건

지금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을 겪어 본 시민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것입니다.(요기까지 대충 그분의 글)

 

문대성은 어쩌면 공천혁명이라고 주장한 새누리당과 박근혜의 허구와

바뀐게 없는 구한나라당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 상징적 인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새누리당과 보수 언론은 의도적으로 문대성사태를 회피하며

어영부영 시간만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대변인 성명으로 문대성씨 사퇴를 주장하지만 여권 언론들의 의도적인 회피로

크게 이슈화를 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슈화되면 앞으로 부산 서부벨트는 분명히 판세가 요동칠 것이라 봅니다.

 

그렇다면 민주당과 야권은 어떻게든 부산에서 이슈화를 시켜야 합니다.

 

그렇게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한명숙 대표가 부산에 직접내려와 문대성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효과를 극대화 시킬려면 박근혜가 다녀가기전에 먼저 해야 합니다.

한명숙 차후에 내려와 문제가 많은 인물을 박근혜가 두둔하면 할수록 부산에서의 박근혜에 대한 신망도

점점 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국적인 신뢰도는 말할 것도 없구요.

 

한명숙대표가 직접해야 하는 또 한가지 이유는 전국적인 표심에도 영향을 줄것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민주당의 전략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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