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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0
2013.01.07 19:11
3회의 수검표를 했다고 하는 부산 금정구?의
공무원을 부인으로 두고 계신 현우라는 닉을 가지신 분께,
3회의 수검표가 정확히 멀 의미하는 것인지 혹시 아시는지요?
사람들 정말 무관심합니다.
멀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남의 말에 휘둘립니다.
개함부 분류부 심사집계부등 다음의 부서중에서 어느 부서에서
참관을 하셨는지요?
탓하려는 것이 아니라 선간위 직원조차 메뉴얼을 잘 모르고
절차를 모르면서 참관한 정황이 보이거든요...
3회의 수검표하면 모르는 혹자는 거봐 3회나 수개표했네?
머가 문제야? 할 수도 있습니다.
1회차가 개함부에서 여러사람이 들러붙어서 말그대로
개함을 한 표들을 무작위로 정리하는 부입니다..
이게 개표라면 개표겠지요..
표를 활짝 펴서 정리작업을 하니까요.. 그런데 단순 정리일 뿐 검표가 아닙니다.
개함부는 1개의 통을 마쳤으면 분류부와 심사집계부까지 모두 집계가
끝났을 때 다음 한통을 개함해야한다는 선관위법은 그냥 무시했습니다.
한꺼번에 그렇게 개함을 해버리면 부정의 위험에 노출되리라
생각되지 않습니까?
내가 관람한 곳은 개함부 사람들 9시 30분에 제일 먼저 귀가했네요..
거기는 어땠답니까?
선간위는 참관인들에게 정확한 메뉴얼 교육도 하지 않았고,
본인들조차도 절차와 규정을 모르고 개표를 한 정황이 보입니다..
스멀스멀 여기저기에서 냄새가 진동합니다.
건그렇고 2회차가 논란이 되고 있는 전자개표기, 투표지분류기가 있는
분류부입니다. 각 후보별로 개함부에서 넘어온 표들을 넣고 분류기가
나누면 그걸 사람이 100장씩 묶는 모양입디다.
이때 선간위의 주장은 분류기하고 연결되어있는 컴퓨터는 분류만
하는 거라고 했지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고 중앙선간위에 집계상황이나 그외 것들을
전송할 수 있는 말그대로 컴퓨터란 말입니다..
그러므로 외부 해킹과 조작이 가능하니까 반드시
다음 과정인 심사집계부에서 100장씩 묶여진 표들을 혼표나
무효표가 없는지 한장씩 확인하는 작업을 거쳐야
비로소 수개표를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난 2008년 국감장에서 지금
위임받아 소송하고 있는 한영수 전선관위노조위원장이셨던 분이
직접 외부 조작으로 표가 둔갑하는 시연도 했잖습니까?
대선전에 박대용 춘천 엠비씨 기자가 올린 트윗을 보니
선간위가 전자개표기가 후보별로 표를 분류하면 정확하게 후보를 인식했는지
모니터에 다 찍혀나오므로 손으로 수개표를 할 필요가 없다고
홍보를 했더군요...
그러니까 개표가 그렇게 빨리 끝났던 것입니다.
전자개표기라고 했다가 투표분류기라고 했다가
불필요한 말로 혼선을 주는 선간위의 말을 그대로
믿는 국민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현우님의 부인이 개표한데는 어땠는지 몰라도 제가 본 곳은
분명히 심사집계부에서 가장 중요한 수개표를 하지 않았단 말입니다.
그래놓고선 선간위는 뻔뻔하게 수개표를 했다고 하질 않습니까?
단 1표라도 부정한 표가 나오면 안되는데 지금의 상황들은
어이가 없는 경우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tip; 3개의 부가 모두 사람손이 가니까 3회의 수검표는 맞지만,
개함부 분류부는 말그대로 개함하고 분류할 뿐이고,
진짜로 수검표는 심사집계부의 테이블에서 이루어진다는 것...
얼핏 3회의 수검표하면 철두철미한 거 같은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
결론은 수개표를 하지 않았슴.... 물론 다그러지는 않은 것 같기는 합니다
서울의 강남 어딘가는 수개표를 했는데,
박근혜표에 문재인표가 몇장 섞여 나왔다고 한 곳이 있었지요?
의혹이 있으면 털고 갈일 멀그리 복잡하게 생각합니까?
역풍을 말하고 문재인을 언급하며 겁박하고
진보가 보수가 어쩌구저쩌구하는 인간들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이심전심으로 공감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계신줄로 아는데,
이런 정황들을 무시하고 묻고 지나가는 것이 사람사는 세상이란 말입니까?
민주주의가 어떻고 개풀뜯어 먹는 소리 아닙니까?
여러분들의 본능과 무의식의 외침을 무시하지 마십시요!!!!!
어느 님은 촛불 집회를 반대한다느니 그렇게 김빼는 말을
하는데요, 민주당이 하기를 원한다면 지금 민주당사에서
매일 7시에 집회를 한다니 거기는 참석하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리버러지류의 말에 공감한다는 투는 다소 다른 회원님들께
혼동을 주지 않겠습니까?
이런 것들을 투명하게 밝히는 것은 민주국가의
당연한 도리이고 법으로 제정되어 있는 것을
왜 막아서는 것입니까?
리버러지류의 말에 귀기울이면 정신분열을 일으킬 것 같고,
알바의 향기?가 심히 진동하오니 회원님들은 이 설치류같은
화상이 먼가를 말하면 귀담아 듣지 마시길요,,,,
또 최근 십알단 알바들을 준공무원에 정규직화한다는 의문의
문자메세지가 뜬 걸 보면, 더욱 극성을 내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적과의 동침이라는 영화가 문득 떠오릅니다..
센서를 작동해서 벌레들을 퇴치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