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쪼록 건강 하십시요" (꾸벅, 꾸벅)

 

불과 20여일전 '대선'치르시고 모두 힘들어 하시는 점''' 함께 하는 입장이라

 

"내마음"님 소식 전해 드리기 조차 송구 합니다

 

저역시 투표당일 부터 완전히 페닉상태로 끙끙 앓다가 몸을 조금 추스른지 몇일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내마음'님 께서 조금씩 차도를 보이시며 병세가 호전되시는 상황이라

 

그나마 기쁜 소식인듯 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첨 내마음님 병환 소식 전할 시기 때만 해도 내마음님은 통화 조차 완전히 불가능한 상태셨는데'''

 

요 몇일 사이 사람도 알아 보시고 인지기능은 거의 회복 되신 상태입니다

 

대선당일 '문재인'후보님 낙선 소식에 그 편챦으신 와중임에도 몇날 몇일간

 

식사를 거절하시고 많이 우시기만 하여 가족분들이 또다른 고초를 치르셨다 합니다'''

 

거동은 아직도 힘드셔서 재활치료 와  언어치료 중 이시라 합니다

 

여러분 ~

 

그동안 이곳 '사람사는 세상' 게시판에서 울 노짱님 면면을 섬세히 전해 주신 주역중 한분은

 

단연코 '내마음'님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서도''')

 

그간 이곳 회원분들끼리 다투기도 하고 서로 정을 많이 나누시며 지내 셨는데'''

 

이곳 세월이 벌써 5년여를 지나고 있습니다

 

근자들어 '내마음'님 가족분과 연락을 하며 갑작스런 병고로 '내마음'님 댁에서는

 

치료비와 간병비용등으로 상당한 애로를 겪고 계신다는 사연을 접하였습니다

 

감히' 이곳에서 제가 할수 있는 노릇이라곤 간간히 소식만 전해드릴수 밖에 없는

 

처지인 지라 ''' 답답 하기만 합니다

 

첨 소식 전해 드렸을 당시 낮설을 만치 생소한 닉 회원님을 비롯 여러분들께서

 

"도움을 드릴 방법이 없느냐?" 는 쪽지를 많이 보내셨습니다~

 

하여 함께 '내마음'님 치료에 도울 길을 모색 해 봄이 어떨런지

 

여러분께 여쭙고 도움을 요청 드리는 바 입니다

 

이곳에서 저가 선듯 나설 입장은 못되고 보니 여러분의 의견을

 

담아 조금이나마 병환으로 고생중이신 울 회원님께 힘을

 

실어 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려드립니다.

 

'사투를 벌이시며 고비를 잘 넘기신 내마음님'''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