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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6 09:51
미국의 UPI통신이 4일(현지시각) 대한민국의 국정원 사건을 보도했다.
UPI통신은 "한국 경찰은 국정원 요원이 인터넷 게시물과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주려는 증거를 발견했다"며 "해당 직원이 16개 아이디를 사용하여 12월 19일 대선에서 야당에 대한 온라인 의견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UPI통신은또 "경찰은 특정 온라인 게시물의 추천 또는 반대를 발견했으며 야당인 민주통합당은 국정원의 행동에 대해 정부를 비판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