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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처녀(1967년) -- 이미자

댓글 11 추천 6 리트윗 0 조회 196 2013.01.03 06:38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19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단지언니생각>

1)1967년이면 위 아지매 27세때네여~

2)처음엔 노래 곡목이 "섬마을 처녀" 였군요. 지금은 "섬마을 선생님"으로 널리 알려진...

3)기실, 내용으로 보면 애초의 곡목이 맞군요. 온통 섬마을 처녀가 육지로 돌아간 총각 선생님을

4)그리는 눈물의 순정입니다.

5)누가 말했을꼬?  사랑은 이별의 전주곡이라고 ~ 

6)~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주옥같은 노랫말이  한편의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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