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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지령문을 연상케 하는 김무성,권영세의 문자메세지

댓글 3 추천 9 리트윗 0 조회 344 2013.01.03 01:12

다음과 같은 사실만으로도 18대대선 부정개표의혹은 명백하다.

 

첫째 선관위 것들은 전자개표기를 투표지분류기로 애써 바꿔부르고 있으나 '전자개표기'든 '투표지분류기'든

어떤 명칭으로 부르든지간에 그것은 전혀 중요한 사안이 아니며 사실관계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중대한 사실은 컴퓨터 프로그램의 동작에 의하여 투표지가 분류 된다는 사실이다. 이는 선관위 문서에 의하여 밝혀진바 있다. 따라서 이런 장비로 개표를 진행한 것은 명백한 법절차 위반이다.

 

둘째 전직 선관위 공보실장 안병도란 자를  김무성이 18대대선 선거특보로 채용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그냥 넘길 수 없는 중대사안이다.

 

셋째 선거 당일 오후에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수수께끼같은 내용이 포함된  비밀지령문을 연상케 하는 문자를 김무성과 권영세 이름으로 날렸다는 사실이다.  

이들의 문자 내용중에  읍면동별로 준비하신 차량을 전면 운행하여.." , " 지역구마다 연령별,성별 확인해 주시고요 준비해두신 버스 가동..." 라는 대목은 현실적으로 이해 불가능한 가장 수수께끼같은 대목이다.

 

이 밖에도 해명되지 않고 있는 수많은 의혹들이 드러나고 있다.  

 

민주당은 이 세가지 의혹만으로도 선관위에 공개적으로 해명을 요구할 수 있고 또 요구할 의무가 있다.

만약 선관위에서 납득할 만한 해명을 내놓지 않고 회피와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18대대선은 부정선거로 규정되어야 하며 박근혜는 당선자로 인정될 수 없다.

 

지금 한국의 민주주의는 위기에 처해 있다.


우리의 요구는 선거결과에 승복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다.

미련없이 승복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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