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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선 야권후보는?

댓글 5 추천 3 리트윗 0 조회 221 2013.01.02 07:08

2012년 대선에서 몇가지 교훈을 얻었다면...

2012년 처럼 총선을 먼저 하면 반드시 대선후보를 총선의 전면에 세워야한다.

야권은 잠재적 대선후보를 지역에 배치하여 서로 경쟁하게하여

총선승리를 바랐지만 결론은 힘의 분산과 동질성의 상실 그리고...

확실한 대선주자가 결정되지 않아 어느 지역도 불확실한 대선후보로

절대적인 강자 박근혜를 넘기 어려웠다.

야권이 조금만 생각있는 전략을 구사했으면

총선1개원전 대선후보가 선출되도록 경선을 실시하여

총선 이슈를 야권이 주도하고 대선후보가 결정되면 대선후보를 중심으로

총선을 치루었으면 2012년 정치 판도는 크게 달라 졌을것이다.

이제 2017년도를 생각해보자...

2016년 4월 총선과 2017년 12월 대선이다.

야권은 적어도 2016년 총선전에 잠재적인 대선후보군이 아닌 절대적인 대선후보가

사실살 확정되어야한다.

그래야 2016년 총선에서 압승을 할수있다.

그럼 20117년 대선 야권후보는 누가?

문재인 : 일단 보류

안철수 : 유효기간이 지난 사람으로 20117년엔 2012년 처럼 효용가치가 없다.

             일단 제외

박원순 : 2014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면 20117년 대선 출마를 위해서 사퇴하지는

             못한다.  그렇다고 2014년 서울시장 선거 불출마는 더욱 무의미 하고....

             일단제외

이광제 : 사면되지 않으면 출마 불가 일단제외

김두관 : 2015년 까지 부산, 울산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으면 출마하여 당선되어야 가능하다.

             한두곳 보궐선거 가능성은 있지만 당선가능성이 전무....

             일단제외

손학규 : 지금보다 이미지 더 좋아질 가능성 없기에 유력대선후보 가능성 없다.

             일단제외

유시민등 진보진영후보들 : 당선가능성 거의 없어 일단제외

안희정 : 2014년 충남지사 재선이 절대 중요함.  충남지사 제선거시 2017년 대선 가능성을

             확실히하고 당선되면 2017년 야권 대선 후보가능성 높음.

             지역적으로 충청에 기반을 두고 비교적 충남지사직을 잘 수행하고있어

             2014년 대선출마 가능성을 바탕으로 재선에 성공하면 대선후보 가능성 높음.

 

결국 2017년 당선가능한 야권후보는 문재인과 안희정 두시람으로 좁혀짐.

결국 앞으로 1-2년후 차기유력후보 지지도가 상당한 역활을 하겠지만

지금부터 2012년 대선 실패를 반면교사로 확실히 준비하면 문재인후보가 가장 확실함.

다만 본인이 미리부터 불출마를 선언하면 번복하기 어려움.

충남지사 재선이란 관문을 넘고 국민이 확실히 지지해주어야 가능한 안희정 보다는

문재인으로 2017년 야권 대선 준비가 승리확율이 매우 높음.

다만 문재인님이 넘어야할 가장 큰산은 2014년 부산시장선거 야권후보 당선이 선결과제임.

물론 낙선해도 대선가능성은 있지만 당선시키면 2017년 대선 8부능선은 넘어감.

그래서 부산의 야권은 일치 단결하여 구민주계중 1012년 대선에서 문재인후보를 지지한

사람을 부산시장 후보로 내세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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