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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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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다를 항해하지
저 바다건너 내 집으로 돌아가지
거친 바다를 해치며 나아가지
네 곁으로, 자유를 위하여
난 하늘을 날고있어
창공을 가르는 새처럼
아득한 구름들을 해치며 날아가지
네 곁으로, 자유를 위하여~
내 말을 들을수 있겠니? 내 말을 말이야
저 멀리 어두운 밤하늘을 가로질러 오는
내마음 너무나 애절하여 이렇게 통곡하누나
내 말을 들어줄 너와 함께하려구
우린 바다를 항해하지
저 바다 건너 집으로 돌아 가는거야
거친 바다를 해치며 나아가지
네 곁으로, 자유를 위하여
오 신이여~ 그대 곁을 향하여 자유를 향하여
오 신이여~ 그대 곁을 향하여 자유를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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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님 이제 시작입니다.
창공을 나르는 금빛날개는 이제 발할때 입니다.
더이상 아니다 말할때, 이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시작할 때 입니다.
역사는 님을 기리 기억할 것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