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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가장 뼈아픈 선거전략 실패는 손수조 공천이다.

댓글 3 추천 3 리트윗 0 조회 177 2012.04.04 18:00

박사 학위가 흔들리고 있는 문대성이 아니다.

 

박근혜는 여자 애들이 운영하고 있는 홍보 에이젼시에서

AE 경력이 3년 밖에 안되는 사회 초년생을 발굴(?)하여

문재인의 대항마로 선정한 이유는

 

정치 초년생 문재인에 대한 정치 고단자인 박근혜

의도적 전술이었지만, 오히려 이번 총선을 통해 문재인의

인품과 능력이 자연스럽게 검증되는 길만 열어주는 도우미

역할만 해준 꼴이 되고 말았다.

 

이번 총선에서 가장 큰 수확은

우리 정치판에 새로운 인물들이 들어 오는 것인데

문재인이 선두에서 말을 타고 백성들의 환호 속에 입성하는 것이다.

 

이명박은 물론

박근혜조차 지역구 바닥 민심에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알아챈 눈치 빠른 홍사덕과 이재오

여왕벌이 오시는 것을 고사하고

혼자 돌아 다니면서 자기 얼굴을 들이 밀고 있다.

 

설사 수도권에서 패하더라도

부산과 경남을 지키고 싶은 것이

박근혜의 마음이련만

이를 성취시켜 줄 인물이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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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jayw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