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사람들이 말하는 2012년 마지막 날이라고 합니다

 보신각 제야의 타종을 관람하는 열성을 올해는 접었습니다

 겨울은 추운게 당연합니다....그런 당연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눈물이 흐릅니다.....그러면서 느끼는 것은 아직은 멀었다 입니다

 고지는 아직도 저 멀리 있는데....하는 생각들을 말입니다?

 2012년 12월에 보여진  주변 사람들의 생각들을 보면서 걱정과 희망을 동시에

 감수할수 있었습니다......노소를 불문하고 정체성이 죽어 버린듯 합니다

 이게 참으로 비겁한 현상입니다....이런 그림들이 이제는 사라졌겠지 했지만

 또다시 과거의 그림들이 재판이 되었습니다.....

 자신들이 할수 있음에도 이상한 지도자에게 매달리는 민족은 스스로 노예를 자처함 입니다

 오늘밤이 지나면 2013년 이지만 국민들이 깨이지 않는 한 그들은 독재를 물리치는 곳에

 정의를 표현하기 보다는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미신적인 과거의 노예로 살수 뿐이 없습니다

 솔직히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그간 민주당 정말로 잘못 많이 했습니다...온갓 많은 사람들이 욕도 많이 했고요

 이제 욕보다 참여해서 그토록 미운 민주당을 개혁 하려는 시간에 투자들 좀 합시다

 웃기죠....큰 도적놈들에겐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좀도독놈을에게는 왜 그리도 가혹하게

 비난과 비판이 넘쳐 났는지 말입니다,, 한 마디로 양심불량이고 기회주의적인 책임회피일 뿐입니다

 그동안 양비론적인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 납시다...스스로 정보를 파악하여 판단합시다

 내가 아는 원칙과 상식은.....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 갑니다

 못난 이들이 원칙과 상식을 의심할 때 나는 더더욱 신뢰를 부여하며 참여합니다

 사람사는세상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시간이 좀 지루해도 현재의 삶에 충실합시다

 건강하시고......정신과 육체의 활력소를 키웁시다......내일은 새로운 시작입니다....굿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