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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추천 2 리트윗 0 조회 102 2012.12.29 17:44

피종진 목사 등 100여 명, 박근혜 대통령 축하 예배
대통령당선축하위, "박정희 이어 '잘살아 보세' 신화 기대"

피종진 목사 등 100여 명, 박근혜 대통령 축하 예배
대통령당선축하위, "박정희 이어 '잘살아 보세' 신화 기대"

피종진 목사 등 100여 명, 박근혜 대통령 축하 예배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 축하 예배가 열렸다. 대통령당선축하예배위원회(대통령당선축하위)가 박근혜 당선인이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이어 경제·민생 문제를 해결하길 바라며 축하 행사를 12월 2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1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박 당선인의 국정 운영을 비롯해 국가 번영, 경제 회복 등을 위해 기도했다. 참가자 대부분은 나이 든 노인들이었다.

대통령당선축하위 창립 총재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는 박근혜 당선인이 국민의 고통을 감싸며 민생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며 이사야 60장 말씀으로 설교했다. 피 목사는 "박 당선인이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광경을 보고 감명했다"며 "(박 당선인이) 하나님의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고, 소외되고 낙후된 곳에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피 목사는 "박 당선인이 그의 부모가 이룬 '잘살아 보세' 신화를 이루겠다고 결심하고 출발한 것을 위해 기도하면서 함께 돕자"고 참석자들에게 권했다.

축사 순서에서는 애국애족운동봉사회 총재 박남선 목사(베데스다교회)가 나와 첫 여성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했다. 박 목사는 "우리의 배고픔을 해결해 줬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피를 받고, 영향을 받아서 우리나라를 경제 대국으로 발전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영토 분쟁 문제도 언급하며 박 당선인이 독도를 대한민국 땅으로 지키기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경제 회복, 국민 대통합, 재난 예방 등을 위해 기도했다. 정철한 목사(대구순복음능력교회)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국가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무릎 꿇을 수 있는 겸손한 대통령이 되게 해 주옵소서"라고 대표 기도했다. 또 정 목사는 박 당선인이 이념 대립, 지역 갈등, 빈부 격차를 잘 풀고 민생 문제를 해결하길 바랐다.

 

대통령당선축하위는 1987년부터 2009년까지 여덟 차례 한국·미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해 왔다. 역대 당선 축하 예배 인물은 한국의 노태우·김대중·노무현·이명박, 미국의 조지 부시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다. 또한 반기문 UN 사무총장도 대통령은 아니었지만 2006년 축하 예배 인물로 오르기도 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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