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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
2012.12.28 22:22
노무현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어찌 일희 일비에 휘둘리겠습니까?
어제 정철님의 끝에서 시작이란 작품을 보고서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사는세상에는 포기와 좌절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후회나 핑게보다 다시 시작하는 분위기가 매우 중요한 시점에 반가운
정철님의 아름다운 작품에 용기를 얻습니다
문재인후보님....정말로 열심히 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야당에게 이길수 있는 힘과 도움을 주고 비판을 하겠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사람들이 야당을 도와 주기는 커녕 비판의 목소리만 높였습니다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큰소리만 쳐대든 우리의 잘못된 현실도 이번에 고쳐야 합니다
모든것은 자업자득입니다.....스스로에게 확신도 없이 만들어 논 결과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은 실패가 곧 또 다른 시작일것입니다
정철님의 작품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습니다
신년초에는 봉하로 달겨 갈것 같습니다
우리 자신들이 바로 노무현과 문재인이기에 말입니다
멘봉과 좌절이란 단어는 사치입니다
사람사는세상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그리고
봉하에서 더 많은 덕담을 나누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