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도...2012년도...모두 기억속으로 사라지네요

그러나 새해가 다가오기에 쉴틈이 없지요...

5년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있기에 다시 신발끈을 동여매야 합니다.

각 지역 재단 활성화를 위해 각자 맡은 역활을 성실히 해나가야 합니다.

쉴 시간이 없어요...

저는 대선 다음날부터 다시 노무현시계를 차고 다닙니다.

제일 먼저 내 자신의 열정을 채우는것이 먼저이기에...분신처럼 차고 다닙니다.

그리고 그 어떤 모임도 빠지지 않고 나갑니다.

TV에서 나오는 뉴스꺼리는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두눈 똑바로 뜨고 닫당하게 여당이 하는 모든것들을 꼼꼼히 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 백승 한다했습니다.

지역재단 활성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울산은 어제 송년회에서 많은것들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2년도 남지않은 지역선거를 대비해야하기에 정말 바뻐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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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분들이 고생했다,수고했다, 안타깝다...걱정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주셔서 몸둘바를 몰랐습니다만...그건 다시 시작하라는 무언의 행동이라는것을 3일전에 깨달았습니다.

이젠 돌아갈곳도 ...다시 되돌릴수도 없이 너무 멀리와 버렸습니다.

남은 제 삶을 이제 이렇게 쏟아부어버려야 하는 운명에 ...제 자신이 이제 다시 추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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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엉망으로 변해버려도 대한민국은 존재하기게...끝이 아니라 시작인 지금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차근차근 사람사는세상을 위해 작은힘 ...힘차게 보태야 겠습니다.

회색도시에도 어김없이 흰눈은 내립니다.

다시 하얗게...백지위에서 시작합니다.